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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길 대주교, 대구 동화사 방문

교황청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 전달하고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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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 전달하고 환담

▲ 동화사를 방문한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왼쪽)를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이 배웅하고 있다. 교구 문화홍보실 제공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가 11일 동화사를 방문해,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가 발표한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를 전달하고 환담을 했다. 효광 스님은 답례로 조 대주교에게 잔을 선물했다.
 

조 대주교가 “자비의 특별 희년에 부처님 오신 날(14일)을 맞아 뜻깊다”면서 “가톨릭교회의 자비와 불교의 자비가 서로 통하는 것이 있다”고 하자, 효광 스님은 “지역 종교인들이 화합해 어지러운 세상에 도움을 주자”고 화답했다.


교구 문화홍보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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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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