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 전달하고 환담
조 대주교가 “자비의 특별 희년에 부처님 오신 날(14일)을 맞아 뜻깊다”면서 “가톨릭교회의 자비와 불교의 자비가 서로 통하는 것이 있다”고 하자, 효광 스님은 “지역 종교인들이 화합해 어지러운 세상에 도움을 주자”고 화답했다. 교구 문화홍보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