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영천동ㆍ산북ㆍ위례창곡동 본당 탄생으로 본당 수 209개로 늘어나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10일자 공문을 통해 6월 21일자로 동탄영천동ㆍ산북ㆍ위례창곡동
본당 3개소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수원교구 본당 사목구는 209개가 됐다.
동탄영천동 본당은 수원교구 평택대리구 오산지구에 속하며 화성시 동탄 2신도시
A구역을 관할한다. 성당은 화성시 금반2길 5에 자리하며 신자 수는 334세대 954명이다.
초대 주임에는 서종엽 신부가 임명됐다.
산북본당은 용인대리구 이천지구에 속하며 여주시 산북면 전 지역과 여주시 금사면 금사리, 상호리, 소유리, 외평리, 이포리, 장흥리, 전북리, 주록리, 하호리, 광주시 곤지암읍 건업리, 만선리, 삼합리, 연곡리, 유사리, 이선리, 장심리,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세월리를 관할한다. 성당은 여주시 산북면 상품1길 28-17에 자리하며 신자 수는 208세대 464명이다. 초대 주임에는 김기창 신부가 임명됐다.
위례창곡동본당은 성남대리구 성남지구에 속하며 위례신도지 전 지역을 관할하며
성당은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21-8 새움빌딩 4ㆍ5층에 자리한다. 신자 수는 90세대
272명이다. 초대 주임에는 박필범 신부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