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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손수건'이 사회복지시설 도와

서울사회복지회 3개 시설, 판매 수익금 2000만원으로 시설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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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회복지회 3개 시설, 판매 수익금 2000만원으로 시설 재정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유경촌 주교) 산하 6개 시설 중 3개 시설이 최근 지원받은 프란치스코 손수건 판매수익금 2000만 원 중 일부로 시설 재정비를 마무리했다.
 

기능 보강 공사를 마무리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시설은 여성ㆍ탈북여성 시설인 꿈터새터민지원센터, 아동ㆍ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인 안젤라의 집, 여성 시설인 나자렛성가정공동체다. 기금은 주거공간 개조와 LED 전구 및 전열 기구 교체, 환경 개선 사업 등에 주로 쓰였다. 여성시설 마인하우스와 장애인시설 바오로교실재활센터, 영유아시설인 도곡어린이집 등 3개 시설은 연중 사업으로 환경보호 인식 개선 프로그램과 LED 교체, 지구환경 살리기 교육 등을 진행 중이다.


꿈터새터민지원센터 시설장 박선례(루카) 수녀는 “기존 벽지와 바닥재 등에 핀 곰팡이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프란치스코 손수건 기금 지원 덕에 친환경 벽지와 바닥재 등을 새로 바르고 깔아 쉼터 여성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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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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