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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 서울성모병원 '최고 수준의 병원' 입증

2010, 2013년에 이어 세번째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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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013년에 이어 세번째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받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이 2010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JCI 인증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병원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환자가 입원할 때부터 퇴원할 때까지 의료 서비스 전체 평가 항목에서 90점(90) 이상을 받아야 한다. 미국에서는 환자들이 의료기관을 선택할 때 JCI 인증 여부에 큰 비중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부터 15일까지 이뤄진 평가에서 평가위원단은 병원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고수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부서와 직원 개개인에게까지 뿌리내린 지표 관리 체계는 국제적 수준을 능가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승기배(바오로) 병원장은 “작년 메르스 사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듯이 서울성모병원은 세계적 수준의 안전한 진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지속적인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강한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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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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