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예방 받아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간이 동물보다 잉태 기간이 긴 것은 그만큼 부모가
될 준비를 많이 하라는 뜻임에도 요즘 준비가 안 된 부모가 너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염 추기경은 “서울대교구는 미숙아로 태어난 어린 생명을 돌보기 위해 여의도성모병원과
의정부성모병원에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개설했다”면서 생명과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방에는 서울대교구 유승록(사목국 노인사목부)ㆍ박수환(사목국 가정사목부)ㆍ이승민(청소년국
부국장) 신부, 여성가족부 손애리 청소년가족정책실 실장과 조민경 가족정책과장이
함께했다.
남정률 기자 njyu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