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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신임 지구장 임명장 수여

▲ 염수정(오른쪽에서 네 번째) 추기경을 비롯한 주교단과 신임 지구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정률 기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17일 교구장 접견실에서
신임 지구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1일 교구 사제인사를 통해 새 지구장으로 임명된 이는 박성칠(제10 송파지구장
겸 오금동 주임)ㆍ백성호(제3 은평지구장 겸 불광동 주임)ㆍ최정진(제1 중구-용산지구장
겸 한강 주임)ㆍ박동호(제7 동대문-중랑지구장 겸 이문동 주임)ㆍ권태형(제14 동작지구장
겸 흑석동 주임) 신부 등 5명이다.
 

임명장 수여식은 교구와 지구와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교구와 사목 현장 간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염 추기경은 "지구장이라는 중책을 기쁘게 맡아줘서 감사하다"면서 "지구 사제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양 떼를 돌보는 임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잘 배려하고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염 추기경은 또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2014년 주교좌 명동대성당을 방문하셨을
때 서울대교구가 대도시 사목의 누룩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하셨다"며 "지구 내
여러 계층 가운에서도 특별히 변방에 있는 소외된 이들을 보살피는 데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염 추기경은 지구장들에게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이 펴낸 「교구 사제 사목 지침」과
추기경 문장이 새겨진 초를 선물했다. 이 자리에는 교구 손희송ㆍ유경촌ㆍ정순택
주교와 홍근표(사무처장) 신부가 함께했다.
 

남정률 기자 njyul@c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2.17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4-3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하늘의 새들을 눈여겨보아라. 그것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곳간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 그러나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그것들을 먹여 주신다. 너희는 그것들보다 더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수명을 조금이라도 늘릴 수 있느냐? 28 그리고 너희는 왜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나리꽃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지켜보아라. 그것들은 애쓰지도 않고 길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솔로몬도 그 온갖 영화 속에서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 못하였다. 30 오늘 서 있다가도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까지 하느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너희야 훨씬 더 잘 입히시지 않겠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31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차려입을까?’ 하며 걱정하지 마라. 32 이런 것들은 모두 다른 민족들이 애써 찾는 것이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함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로움을 찾아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곁들여 받게 될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할 것이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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