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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소속 경찰직원과 의경 44명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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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경찰청 소속 경찰직원과 의경이 4월 26일 서울 명동 파밀리아 채플에서 서울대교구 경찰사목위원회 위원장 이대수 신부 주례로 세례를 받고 있다.<사진> 이날 경찰 직원 16명과 의경 28명은 세례를 통해 주님 자녀로 거듭났다. 이대수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세례를 받는 것은 신앙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세례자들을 격려했다. 지금까지 경찰사목위를 통해 세례를 받은 경찰 직원과 의경 수는 5300여 명에 이른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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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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