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성경 이해」등 정통 가르침에 어긋난 책 경계하라 당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서 펴낸 이 책들은
교회의 인가를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교회의 정통 가르침에 어긋나는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 교구는 신자들에게 이 책들을 보거나 교회 인가를 받지 않은 사적인
성경공부 모임을 인지했을 경우, 본당이나 교구청 성서사도직(053-250-3082)에 연락해달라고
요청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