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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부산교구 백응복 신부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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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원로사목자 백응복 신부가 17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 미사는 19일 부산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주교좌남천성당에서 봉헌됐다. 유해는 양산천주교공원묘원에 안장됐다.


1924년 12월 황해도에서 출생한 백 신부는 1950년 서울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사제품을 받은 후 풍수원 보좌, 대화 주임, 범일ㆍ중앙 보좌, 복산ㆍ문산ㆍ밀양 주임, 교구 사무국장, 온천ㆍ구봉ㆍ중앙ㆍ해운도ㆍ성바오로 본당 주임을 거쳐 1996년 사목 일선에서 은퇴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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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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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역대 14장 10절
아사가 주 자기 하느님께 말씀드렸다. “주님, 강자와 약자 사이에 싸움이 일어났을 때 당신처럼 도와줄 이 아무도 없습니다. 주 저희 하느님, 저희가 당신께 의지하여 당신의 이름으로 이 무리를 치러 나왔으니, 저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당신께서 저희의 하느님이시니, 아무도 당신을 당해 내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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