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아수녀회 수녀들이 심우문화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심우당문화재단 제공 |
마리아수녀회는 가난한 이들 가운데 특히 홀로
남겨진 아동들의 자립을 위해 50여 년간 교육 사업을 실천햐 왔을 뿐 아니라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의료 지원 사업과 영유아 보육 사업, 태아의 생명 보호와 낙태 반대
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우문화상은 학교법인 형석학원과 금강학원을
설립한 심우당 김맹석 이사장이 2013년 제정한 상으로 교육과 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사 또는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