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열 병원장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의료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보려는 환자들이 늘어나, 진료 접수부터 투약, 수납까지
스마트폰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밝힌 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환자와 가족들이 실생활에서 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뇨기암 권위자인 이 병원장은 1989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2000년 비뇨기과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아태비뇨기종양학회와 대한전립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신익준 기자 ace@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