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낮 12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강영훈 前 국무총리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염 추기경은 “고인은 충실한 신앙인으로서 교회를 위해 정말 많은 활동을 해오셨다”며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