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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양산 청소년 캠프장’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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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가 청소년들과 그 가족을 위한 캠핑시설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교구 청소년법인 부산가톨릭청소년회(이사장 황철수 주교)는 7월 23일 오후 3시 양산시 상북면 상삼리 산16-8 현지에서 총대리 손삼석 주교 주례로 ‘양산 청소년 캠프장’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청소년들이 자연과 더불어 새로운 시각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양산 청소년 캠프장은 총 1만1982㎡ 면적에 야영장, 체육활동장, 야외집회장, 관리동 건물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가의 장비 구입이 만만찮아 캠프장 이용을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텐트와 코펠 등 필요한 장비 일체를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한다. 또한 물놀이 시설이나 청소년 활동 시설 등 추가적 주변 환경 개발도 꾸준히 진행하며 후원인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손삼석 주교는 “도심을 벗어나 마음껏 노는 가운데 자연 안에서 하느님을 느끼고 새로운 힘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51-629-8784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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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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