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10월 17일
전체보기
주교회의
교구종합
감사와 사랑
선교지에서 온 편지
수품성구와 나
온라인뉴스
*지난 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교구/주교회의 > 교구종합    


[2018년 원주교구 사목교서] 우리를 구원하는 희망 -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받았습니다.”(로마 8,24)

하느님 나라 위해 기도하고 일해야

▲ 원주교구장 조규만 주교



저는 올해를 '희망의 해'로 선포합니다. 희망은 믿음과 사랑과 더불어 하느님을 향한 삼덕(三德)입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는 희망을 "그리스도의 약속을 신뢰하며, 우리 자신의 힘을 믿지 않고 성령의 은총의 도움으로, 우리의 행복인 하늘나라와 영원한 생명을 갈망하게 하는 향주덕"(1817항)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믿음의 선조는 '하느님 나라'를 희망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희생하고 기꺼이 목숨을 바칠 수 있었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은 하느님 대전을 희망하며 신자들에게 마지막 편지를 쓰셨습니다. 최양업 신부님은 '사향가(思鄕歌)'를 지어 신자들이 우리의 본고향인 하느님 나라를 그리워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 설교의 핵심이었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희망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희망을 의식주나 다른 어떤 것보다 우선하여 찾도록 가르치셨습니다.(마태 6,33 참조) 뿐만 아니라 12사도에게도 선교 사명으로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의 사명도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들에게 '하느님 나라'라는 희망을 전해 주는 것입니다. 주님의 기도는 바로 하느님 나라를 위한 기도이며, 하느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알려줍니다. 이제 이 땅에서 하느님의 뜻이 이뤄지고 하느님이 영광을 받도록 해야 하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교회는 이 희망을 종말론이라는 교리를 통해 표현합니다만, 그리스도교의 종말론은 '희망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교의 창조론이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게 창조한 세상을 이야기하는 교리라면, 종말론은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게 창조한 세상을 보시기에 좋게 완성하신다는 것을 가르치는 교리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미사 중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희망하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부활해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을 희망하며 신앙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하느님 때문에 '죽음'을 넘어서 희망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 나라를 희망한다는 것은 바로 '하느님'을 희망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우리의 절대적이자 마지막 희망입니다.

물론 우리에게는 이 참된 희망 이외에 우리들의 삶을 조금씩 진전시키는 희망들이 필요합니다. 부부의 백년해로, 자녀의 성장과 결혼, 손자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희망, 교회의 희망,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성장이란 희망 등 여전히 모든 희망의 토대는 '하느님'입니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느님에 대한 희망으로 하느님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하느님 나라를 위해 일합시다. 하느님 나라를 위해 악의 세력을 쫓아냅시다. 저는 '하느님을 참고 기다리는 것은 믿음이요, 자신을 참고 견디는 것은 희망이며, 다른 이들을 참고 기다리는 것은 사랑이다'(아델 베스타프로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참고 기다립시다. 하느님을, 자신을 그리고 이웃을.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7.12.06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또는, 기념일 독서(필리 3,17─4,1)와 복음(요한 12,24-26)을 봉독할 수 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노텔름(Nothelm)
 리카르도 그윈(Richard Gwyn)
 마리아노(Marianus)
성녀  마멜타(Mamelta)
복자  발타사르(Balthasar)
 빅토르(Victor)
 빅토르(Victor)
성녀  안스트루다(Anstrudis)
 알렉산데르(Alexander)
 에텔레드(Ethelred)
 에텔베르트(Ethelbert)
 요한(John)
 이냐시오(Ignatius)
 플로렌시오(Florentius)
 헤론(Heron)
최근 등록된 뉴스
남북 평화 교류에 교황청의 각별한 관...
서울 등촌3동본당 엘살바도르에 1만 ...
서울관구 6개 교구 사제들, 테니스 ...
서울가톨릭연극협회 ‘사람은…’ 12월...
대구 성모당 봉헌 100돌, 성모신심...
‘제4차 산업혁명과…’ 학술발표회, ...
대구 가톨릭교육원 개관 기념 ...‘...
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 ‘위로와 ...
바오로 6세 교황·로메로 대주교 청...
[위령기도를] 대전교구 강전민 신부 ...
[길에서 쓰는 교구사] 북수동본당 (...
농아선교회 설립 30주년 기념 일본 ...
[이동익 신부의 한 컷] 교회는 ‘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시범
[전통 가정과 가톨릭 가정] (16)...
많이 조회한 뉴스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9월 21일...
왈가닥 수녀님은 아무도 못 말려
감곡의 성체·성모 신심, 100년 ...
[부음] 서울대교구 이재돈 신부 모친...
군인주일 특집 - 공군 교육사령부 비...
[사제인사] 마산교구, 10월 1일부
[독자기자석] 대구 대덕본당 하늘의 ...
[신앙단상] 형제님, 청년이세요?
[1988-2018 복음의 기쁨으로 ...
주교들, 젊은이 사목 돌파구 찾는다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아이와 어...
[독자마당] 사랑한다면
인간 배아, 생명인가 세포인가
[한글과 천주교의 만남] (상) 복음...
프란치스코 교황, 문재인 대통령과 한...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