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0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이동익 신부의 한 컷] 우리의 눈이 가는 곳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에 감탄하여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따라 다닙니다.

예수님께서 배를 타고 떠나시니

미리 육로를 통해 예수님보다 먼저 달려갑니다.(마르 6,32-33 참조)

예수님에게서 참 생명과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들,

그런 사람들이 매주 모여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만나는 성당을 향해

수많은 사람들이 참 생명과 희망을 갈구하지만

우리의 눈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마르 6,34)


이동익 신부(레미지오·서울 공항동본당 주임)
가톨릭대 신학대학에 입학한 해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 1992년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사진 강좌를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길도 병행해왔다. 현재 서울 공항동본당 주임으로 사목 중이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8-07-17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3. 30

이사 12장 6절
소리 높여 환호하여라. 너희 가운데에 계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는 위대하시도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