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22일부터 27일까지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루카 1,38)를 주제로 열리는 제34차 파나마 세계청년대회 참석차 20일 출국한다. 29일 귀국 예정.한국 교회에서는 청년 등 모두 380여 명이 참가한다. 전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