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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사제생활 지원 성직자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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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사제생활 지원을 위한 성직자국을 신설하고 초대 국장에 신종호 신부를 1월 25일자로 임명했다. 성직자국 신설은 지난 2017년 3월 교구쇄신발전위원회 성직자위원회 신설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교구 쇄신을 위해서는 사제 인사의 형평성을 공고히 하고, 사제들과 주교 간 소통을 원활히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제들의 의견에 따른 것이다. 성직자국은 앞으로 교구 사무처와 협력해 사제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구대교구는 또 1월 25일 자로 갈밭과 세천본당을 신설했다. 갈밭본당(주임 김해인 신부)은 도원본당에서, 세천본당(주임 안동욱 신부)은 서재본당에서 분가해 신설됐다. 이번 본당 신설에 따라 대구대교구 본당은 총 164곳으로 늘어났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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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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