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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회 신부 김용기 사칭 신천지 포교 활동에 주의

인천교구, 신자들에게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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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교구장 정신철 주교)는 무소속 신부가 벌이는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포교 활동에 주의할 것을 신자들에게 당부했다.

인천교구는 4월 30일 공문을 통해 전(前) 빈첸시오 수도회 필리핀 관구 소속 김용기 신부가 수도회를 떠난 후에도 신부 사칭을 하며 포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신부는 ‘김용기 그레고리오, 김현성 스테파노, 김현성 그레고리오’라는 여러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교구는 “김 신부는 자신을 교구ㆍ수도회에 소속되지 않은 구마 사제라고 칭하며 신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며 “과거 조사 결과 수도회를 떠난 후 거주지조차 불분명하나 신부라고 속이며 활동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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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5-08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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