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회장 박현선)는 3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둘째ㆍ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박해시기 교우촌 신자들의 신앙살이’를 주제로 2019년 강완숙 공부방 역사교실을 연다.
조한건(한국교회사연구소장) 신부, 금경숙(춘천교회사연구소) 박사, 김정숙(영남대 사학과) 교수, 차기진(양업교회사 연구소장) 박사가 강의한다. 강의 주제는 △진천 새울에서 안성 노루목 옹기점으로 이어진 믿음살이 △박해시기 천주교 서적의 한글 번역 △황해도 지역의 복음 전파와 수안 교우촌 등이다.
강의료는 13만 원. 신청 문의는 여성연합회 사무국(02-778-7543)으로 하면 된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