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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그리스도교 지도자 동성혼 합법화 반대 공동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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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교회 지도자들이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국회의 헌법 개정 움직임에 일제히 반대하고 나섰다.

미국 가톨릭 뉴스에 따르면 가톨릭 교회와 정교회 개신교회 지도자들은 7월 23일 공동 성명을 발표 “동성혼 합법화 법안은 우크라이나를 부도덕의 혼란으로 몰아넣을 것”이라며 “전통적인 가정의 가치와 혼인의 의미에 심각한 위협”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성명에서 “사회의 도덕 건강성을 해치는 동성혼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국회는 동성혼이 합법화되는 추세라고 하지만 폴란드 크로아티아 헝가리 이탈리아 등 유럽 여러 국가들은 전통적 가정과 도덕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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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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