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구장 유흥식(왼쪽) 주교와 김광현(안토니오) 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장, 최경찬(안젤라) 교구 여성연합회장 등이 11월 24일 대전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가톨릭농수산물지원센터 앞 주차장에서 교구 내 어려운 이웃과 신자들, 사회복지시설에 나눠줄 김장에 김칫속을 넣어 버무리고 있다.<사진> 제13회 행복 가득 사랑의 김장 담그기 대축제에는 교구 내 14개 지구협의회와 본당 사회복지분과, 교구 여성연합회, 교구 평협, 교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육군 제32사단 군 장병 등 68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정완영 명예기자 0espresso@cpb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