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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성금 1000만 원 전달...춘천교구 빈첸시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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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교구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회원들이 강원청소년자립생활관을 방문해 방한모와 방한장갑을 전달했다. 춘천교구 문화홍보국 제공



춘천교구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회장 원운재, 담당 이창섭 신부)가 최근 형편이 어려운 지역민과 단체 등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따뜻함을 나눴다.

교구 빈첸시오회는 춘천 효자동본당 필립보협의회 추천을 받아 백혈병을 앓고 있는 권OO(26)씨와 춘천 스무숲본당 프란치스코협의회가 추천한 당뇨합병증을 앓는 조OO(57)씨에게 치료비와 생활비 등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남춘천지구이사회 추천으로 강원청소년자립생활관에 350만 원을 전달했다.

교구 빈첸시오회의 이번 성금은 2016년 ‘자비의 특별희년’ 동안 교구청 사제단이 기탁한 약 1000만 원의 기금을 활용한 것이다.

원운재(하상 바오로) 회장은 “긴급 의료비를 비롯해 당뇨합병증으로 식사조차 하지 못하는 분에게 틀니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나도록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 후원해주신 교구청 사제단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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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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