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9년 2월 20일
전체보기
사회사목
사랑나눔
언론/병원/교육/성지
수도회
단체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기관/단체 > 사회사목    


‘외로운 어르신 없게 하자’ 똘똘 뭉친 신자들

서울 수궁동본당 ‘마누스데이봉사단’, 지역 어르신 가정의 싱크대·화장실 등 수리 도와

▲ 서울대교구 수궁동본당 마누스데이봉사단이 지난 1월 27일 어르신 집 내벽 보수공사를 마친 후 새 벽지를 바르고 있다.



"어휴 새집이 됐네. 마리아 자매님 오시면 깜짝 놀라시겠어~ 허허허."

지난 1월 27일 서울 구로구 궁동 가파른 언덕 위 10평 남짓한 작은 집에 웃음꽃이 폈다. 봉사자들은 누렇게 변한 벽지를 뜯어내고, 그 위에 스티로폼과 석고보드를 붙이고 하얀 새 벽지를 발랐다. 전등까지 교체해서 불을 켜자 집 안이 환해졌다. 서울대교구 수궁동본당(주임 김태홍 신부) 마누스데이봉사단의 봉사 현장이었다.

"오메, 세상에! 눈물 나올라 하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봉사단에 내벽 보수공사를 의뢰한 조금자(마리아, 81) 할머니는 문을 열자마자 연신 놀라며 감탄했다. 조 할머니는 "외풍이 심해 추워서 얼굴이 얼고 자주 체했는데 이젠 한시름 덜게 됐다"며 "집도 환해져 기도 책도 맘껏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본당 신부님과 신자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조 할머니는 봉사단이 언덕 아래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문 앞에서 배웅했다.

마누스데이봉사단은 수궁동본당 남성총구역과 빈첸시오회가 주축이 돼 이끌어가는 단체다. 봉사단은 "외롭게 돌아가시는 어르신들이 없게 하자"는 주임 김태홍 신부의 뜻에 따라 지난해 6월 발족했다.

회원 40여 명은 마누스데이(Manus Dei, 하느님의 손)라는 이름에 걸맞게 본당 어르신들의 손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의뢰를 받아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거울과 시계를 벽에 걸고, 고장 난 전등을 교체한다. 또 세면대나 싱크대, 화장실 타일 등 목돈이 들어가는 수리에도 직접 나선다. 활동 대부분은 어렵지 않지만, 어르신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들이다.

반년 동안 해온 봉사 건수는 20여 건. 활동 기간은 짧지만, 활발히 봉사해온 덕에 올해 서울대교구 본당사회복지 공모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총무 이종천(요한)씨는 "어르신 가정에 화재경보기와 가정용 소화기, 안전손잡이를 설치하는 데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봉사하면서 본당 단체 간 벽이 많이 허물어졌다"며 "신자 간 친교를 이루고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슬기 기자 jdarc@cpbc.co.kr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9.01.30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눈먼 이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되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22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23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24 그는 앞을 쳐다보며, “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 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5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 26 예수님께서는 그를 집으로 보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저 마을로는 들어가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네메시오(Nemesius)
 닐로(Nilus)
 레오(Leo)
복자  베드로(Peter)
 불프릭(Wulfric)
 사도스(Sadoth)
복녀  아마타(Amata)
 에우케리오(Eucherius)
 엘레우테리오(Eleutherius)
 엘레우테리오(Eleutherius)
 제노비오(Zenobius)
 티란니오(Tyrannio)
 펠레오(Peleus)
 포타미오(Potamius)
최근 등록된 뉴스
[김 추기경 10주기] 경제 양극화 ...
[김 추기경 10주기] 추기경과의 아...
[김 추기경 10주기] 김 추기경의...
[사랑이피어나는곳에] 심장수술은 언감...
성공회에서 개종한 뉴먼 추기경, 성인...
강완숙 공부방 역사교실 개최...서울...
기해박해 180주년… 순교자 영성 되...
“하느님 부르심에 기도로 응답하겠습니...
배고픈 필리핀 아이들에게 점심 한끼를...
사형제 헌법소원 청구서 헌재에 제출
[교부들의 사회교리] (10)나그네 ...
수원 이주사목회관 축복
꽃동네 사랑, 중남미 자메이카에도 심...
태양광 발전, 본당과 신자들 애용해 ...
사별의 아픔… 함께 노래하고 그리며 ...
많이 조회한 뉴스
“세상에는 죽고 하느님께 봉사하는 삶...
[사제인사] 서울대교구, 12일 부
[전시 단신] 서울대교구 이콘연구소 ...
cpbc 라디오 드라마 ‘바보 김수환...
프란치스코 교황, 이슬람교 발상지 첫...
[사제인사] 의정부교구, 19일 부
[종신서원]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
불교 경전 언어 문법서 번역한 가톨릭...
[사제인사] 인천교구, 18일 부
김 추기경 10주기 앞두고 옹기장학회...
[김수환 추기경 10주기] 여전한 성...
“그 분의 인간애 정신에 주목해야”
[현장 돋보기] 복음에 문화라는 옷을...
[말과 침묵] 비움과 버림
[묵상시와 그림] 아름다운 바보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