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9년 5월 26일
전체보기
사회사목
사랑나눔
언론/병원/교육/성지
수도회
단체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기관/단체 > 사랑나눔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무연고 탈북 청소년들 꿈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탈북 청소년 그룹홈 꿈사리 공동체, 미인가 시설로 생활비·학원비 빠듯

▲ 꿈사리 공동체에서 머물고 있는 박현희(가명)양이 정현희 수녀와 면담을 하고 있다. 박양은 미용 자격증을 따서 독립하는 게 꿈이다.




"혼자 탈북한 청소년들은 정체성 혼란이 심합니다. 생존을 위해 이주한 친구들이죠.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대학 진학이나 취업 준비를 하고 사회로 나가야 하는데 수도자로서 뒷바라지를 해줄 수 없어 안타까워요…."(정현희 수녀)

서울 영등포구 도신로의 한 빌라. 남한에 피붙이 하나 없는 무연고 탈북 청소년을 위한 그룹홈 '꿈사리 공동체'에 청소년 3명이 수녀 2명과 살고 있다.

꿈사리 공동체 시설장 정현희(살레시오 수녀회, 스텔라) 수녀는 올해 봄 박현희(가명, 18)양이 남한으로 넘어올 때 브로커에게 건네주기로 한 250만 원을 다 내지 못해 지인에게 돈을 빌려 내줬다. 박양은 올해 4월 남한으로 넘어왔다. 북한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아버지가 밀수하다 발각돼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갔다. 재산을 몰수당했고, 형편이 어려워지자 어머니는 박양을 사촌 언니가 사는 중국으로 보냈다. 그러나 중국에 있는 사촌 언니는 박양에게 돈을 요구했고, 시녀처럼 부렸다. 중국에서 폭력까지 경험해야 했던 박양은 어렵사리 남한으로 넘어왔다. 하나원에서 퇴소하던 날, 살레시오 수녀회 수녀들을 만났고 박양은 꿈사리 공동체에 짐을 풀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꿈사리 공동체에서 자립 준비를 한 18세 이상 무연고 탈북 청소년들은 70여 명. 최근 6명의 청소년이 함께 살다 몇 달 전 3명이 자립해 나갔다. 조만간 무연고 탈북 청소년들이 또 입소할 예정이다. 꿈사리 공동체는 미인가 시설로, 살레시오 수녀회 복지법인에서 인건비와 생활비를 댄다. 정부 지원금은 없다. 그렇다 보니 학원비와 의료비에 항상 허덕인다.

무연고 탈북 청소년들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검정고시를 보거나, 간호ㆍ미용ㆍ제과제빵 기술을 배운다. 꿈사리 공동체에서 나가기 전까지 자격증을 따놓거나 검정고시로 학력 인증을 받아놔야 한국 사회에서 잘 독립해 적응해나갈 수 있다. 그러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학원비를 충당할 곳이 없다.

정 수녀는 "중국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북송될 위기에 처해 남한으로 온 탈북 청소년도 있다"면서 "아이를 호적에 올릴 수도 없고, 아이를 돌봐주고 있는 중국의 시누이에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착금의 일부를 양육비로 보내는 청소년도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북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박양은 미용사 자격증을 따는 게 꿈이다. 그런데 미용학원의 수강비와 재료비가 만만치 않다. 다리에 큰 흉터가 있어 제거 수술을 받고 싶지만 생각하는 것도 사치다. 수녀들이 맛있는 음식을 해주면 북한에 두고 온 가족 생각에 목이 멘다.

정 수녀는 "남한으로 넘어와 이곳에서 정착금으로 받는 돈을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생계비를 보내기도 한다"며 "어린 나이에 홀로 감당해야 할 게 너무 많다"며 도움을 청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cpbc.co.kr

우리 수녀들과 함께 사는 '꿈사리 공동체' 무연고 탈북 청소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앞으로 남북한 교류가 활성화되면 징검다리가 될 가능성이 많은 아이들입니다. 도움의 손길 부탁합니다.



성금계좌(예금주 : 가톨릭평화방송)

국민 004-25-0021-108

농협 001-01-306122

우리 454-000383-13-102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11.21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성령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3ㄴ-2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3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25 나는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것들을 이야기하였다. 26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신경> <또는>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거룩하신 아버지,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21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22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23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24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6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신경>
오늘의 성인
 다미아노(Damian)
 람베르토(Lambert)
성녀  마리아 안나(Mary Anne)
 바울리노(Paulinus)
 시미트리오(Simitrius)
복녀  에바(Eva)
 엘레우테리오(Eleutherius)
 콰드라토(Quadratus)
 콰드라토(Quadratus)
 펠리치시모(Felicissimus)
 푸가시오(Fugatius)
 프리스코(Priscus)
 필립보 네리(Philip Neri)
 헤라클리오(Heraclius)
최근 등록된 뉴스
[알림] 제19회 cpbc창작생활성가...
한복 차림 두 여인과 백합… 침묵과 ...
‘하느님의 종 133위’ 약전 8 /...
“진실한 말이올세다”… 순교자 83위...
소수 민족 삶의 질 향상에 주력… 청...
[현장 돋보기] 잔인한 5월
필리핀 산토 니뇨 아기 예수상 한국에...
[평화 칼럼] 누가 혼인 결합을 위해...
[사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신앙교...
[사설] 2019 한반도 평화나눔포럼...
cpbc-TV 전용 리모컨 나왔다
“식량 지원에 이념·사상 운운은 반...
“화해는 교회의 의지이며 하느님의 선...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생태환경위 총무...
[묵상시와 그림] 꽃보다 아름다운 당...
많이 조회한 뉴스
시민과 함께하는 안법고 110주년 기...
신학교 개방·성소 체험… “신부님 ...
[성당에 처음입니다만] (11)왜 여...
[생태칼럼] (41) 설악산 가는 길
수도회 신부 김용기 사칭 신천지 포교...
[글로벌칼럼] (35) 「너희는 세상...
청년 부르는 교회가 되려면 어떻게 해...
새벽의 고요함 깨고 울려 퍼지는 은은...
[현장 돋보기] 5개 공소의 기적
지친 순례자 마음 치유할 ‘양업명상센...
염수정 추기경, 프랑스 오메트르본당 ...
거룩한 부르심에 “예, 여기 있습니다...
태국 교회 첫 복자이자 순교 사제… ...
영남 선교 요람지, 신나무골성지 새 ...
[말과 침묵] 쇄신, 가난의 선물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