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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기도를] 전 대구가톨릭문인협회장 박해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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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인협회 회장 및 대구가톨릭문인회 회장을 역임한 박해수(프란치스코) 시인이 1월 21일 오후 선종했다. 향년 68세. 대구 문인협회장으로 진행된 영결식은 1월 23일 오전 8시30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박 시인은 1974년 ‘바다에 누워’로 제1회 한국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198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듀엣‘높은음자리’가 이 시를 가사로 한 노래로 출전 대상을 받았다. 박 시인은 「걸어서 하늘까지」 「자유꽃」 「바닷가 성당에서」 등 시집을 발간했으며 특히 ‘간이역’을 시 소재로 선택 수많은 시들을 창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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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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