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백섭 신부(유스티노·예수회·대전가톨릭대학교 영성지도)의 모친 고계점(엠마) 여사가 7월 21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2세.고인의 장례미사는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층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전라남도 곡성 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