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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본당 꿈빠니스, 3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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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카페 꿈빠니스 대표 봉사자 조효심씨, 바보의나눔 재단 사무총장 우창원 신부. 바보의나눔 제공



서울대교구 서초동본당(주임 이찬일 신부)에서 운영하는 카페 꿈빠니스가 12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봉사 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카페 꿈빠니스는 해마다 적립된 봉사 기금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왔다. 올해는 지난 1년간 모은 기금 3000만 원을 바보의나눔 재단을 통해 노숙인과 성매매 여성, 양육 미혼모, 다문화가정 자녀 관련 6개 단체에 전달하기로 했다.

카페 꿈빠니스 대표 봉사자 조효심(레베카)씨는 “봉사 기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김수환 추기경님의 사랑 정신을 잇는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을 통해 정말로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재단에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세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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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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