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4월 22일
전체보기
사설/칼럼
특별기고
여론
사제서품/인사/은경축
부음
세상살이
신앙과경제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사람과사회 > 여론    


세계 4000여 명 수녀, 복음화 위해 뛴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총장 이귀순 수녀, 한국 관구 공식 방문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보편 교회와 세상 안에서 가장 힘없고 가난한 이들의 벗이 되기 위해 국경 없는 가족을 이루고 있는 수도회다. 교회의 유익과 이웃의 필요를 위해선 언제든 삶 전부를 내어 놓고 어디든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는 수도자들이다. 회원 수만 40여 개국 4000여 명에 달한다. 이 많은 수도자를 복음으로 심화시켜 하느님 나라의 표징을 현대인들에게 보여 주는 예언자적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끄는 이가 바로 총장 수녀이다.

아시아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2013년 9월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총장으로 선출된 이귀순(마리아 고레티) 수녀가 총장 취임 후 지난 9월 1일 한 달간 일정으로 한국의 두 관구 수녀원을 첫 공식 방문했다. 9월 20일 서울 관구 수녀원에서 이 총장 수녀를 만났다.



-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예언자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1696년 수도회 창설 이후 초기부터 수도자로서 예언자적 소명을 다 하기 위해 회헌인 「생명의 책」을 성경과 교회법을 기초해 만들었다. 바오로 사도의 선교 정신을 이어가는 그리스도의 딸들로서 우리 수도자들은 교회의 유익과 이웃의 필요에 응답해 나가기 위해 항상 열려 있다. 이를 위해 초기부터 지금까지 단순ㆍ겸손ㆍ소박의 삶을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특별함은 없지만, 기도 생활ㆍ새로운 복음화ㆍ형제적 생활 등 세 가지 주제로 가난하고 충실한 수도 생활에 관해 회원들을 자주 재교육하고 있다. 성소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 동티모르, 홍콩, 일본, 프랑스 등 오랫동안 성소가 없었던 자리에서 젊은이들이 입회했다. 이처럼 우리 수도자들이 끊임없이 삶의 자리에서 증거자의 모습으로 살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나라를 위해 성소자를 보내 주실 것이라 믿고 기도하고 있다.



- 내년은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한국 진출 13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이번 총장님의 한국 관구 방문도 그 의미를 담고 있는 듯하다. 이번 방문의 의미와 성과를 평해 달라.

지난 130년 동안 선배 수녀님들이 기도와 희생으로 한국 교회에 충실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고 계속해서 그렇게 살아주시길 격려한다. 한국의 두 관구 출신 수도자 70명이 현재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선교와 교육, 의료, 복지 분야에서 사도직 활동을 충실히 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어린이 공부방, 다문화 가정 아이를 위한 센터, 새터민을 돕는 활동 등 이웃의 필요에 다양하고 능동적으로 응답하는 새로운 사도직이 많이 늘어난 것이 아주 기쁘다. 새로운 사도직 안에서도 기쁘게 생활하고 이웃에게 열린 자세로 더욱 다가가길 희망한다. 우리 수도회는 한국 교회 첫 수도회로 맏딸이다. 1888년 한국 진출 후 순교자의 후손들이면서 잘 준비된 지원자들이 많았다. 그 전통을 지금까지 잘 지켜 오고 있다. 후배들도 언니들을 보고 따라 배웠기에 지금도 잘 살아 있다.



- 아시아인으로는 두 번째로 총장으로 선출되셨다.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총참사위원으로 2년간 소임을 하다 총장으로 선출됐다. 너무 두렵고 자신이 없었지만, 한국 수녀님들이 하나같이 기도 많이 하고 일치해서 잘 살 터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해 줬다. 그때 이것이 공동체의 힘이구나 느꼈고 행복하다는 마음밖에 없었다. 총장 수녀로서 각국의 자매들을 만나면서 눈이 많이 트이고 가슴도 넓어졌다. 그러면서 우리가 정말 성숙한 국제 공동체라는 것을 풍요롭게 확인하고 있다.



-한국의 두 관구 수도자들이 우리 교회와 사회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길 원하는지.

지금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 교육, 의료, 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도직을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해 왔다.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예언자의 소명인데 그러기 위해선 하느님 말씀을 진실되게 믿고 믿은 것을 선포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신앙 교육에 더욱 관심을 두길 바란다. 아울러 수도자로 부름 받은 것에 대해 기쁨으로 공동생활을 하고 희망을 전해 주길 바란다.



이귀순 총장 수녀는 1972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 입회에 대구 관구 제7대 관구장을 역임했다. 로마 총원 총원장 및 총참사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13년 총장으로 선출됐다. 이 총장 수녀는 10월 1일 출국한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9.27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18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1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고 양도 자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는 양들을 물어 가고 양 떼를 흩어 버린다.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에게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14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이는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다. 16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 안에 들지 않은 양들도 있다. 나는 그들도 데려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알아듣고 마침내 한 목자 아래 한 양 떼가 될 것이다. 17 아버지께서는 내가 목숨을 내놓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신다. 그렇게 하여 나는 목숨을 다시 얻는다. 18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내가 스스로 그것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한도 있고 그것을 다시 얻을 권한도 있다. 이것이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받은 명령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신경>
오늘의 성인
 레오(Leo)
 레오니데(Leonides)
 루치오(Lucius)
 루카(Luke)
 루포(Rufus)
 마레아(Mareas)
 무치오(Mucius)
 밀레스(Milles)
복자  볼프헬모(Wolfhelm)
 비코르(Bicor)
성녀  세노리나(Senorina)
 소테르(Soter)
 아르발도(Arwald)
 아브로시모(Abrosimus)
 아이탈라(Aithalas)
 아자다(Azades)
 아자다나(Azadanes)
 아쳅시마스(Acepsimas)
 아펠레(Apelles)
 압디에소(Abdiesus)
 야고보(James)
 에피포디오(Epipodius)
성녀  오포르투나(Opportuna)
 요셉(Joseph)
 카이오(Caius)
 크리소텔로(Chrysotelus)
성녀  타르불라(Tarbula)
 테오도로(Theodore)
 파르메니오(Parmenius)
복자  프란치스코(Francis)
 헬리메나(Helimenas)
최근 등록된 뉴스
신자 재교육 교리 상식-성사3
베트남 하노이대교구장 추기경, 방한해...
4대 종단 군 지도자들, 서북도서 최...
[신앙단상] 나누는 마음이 만든 오케...
[시사진단]다산을 2018년에 다시 ...
[부음] 청주교구 안광성 신부 부친상
[생활 속의 복음]부활 제4주일 (요...
[사도직 현장에서] 행복한 가정의 첫...
[김용은 수녀의 살다보면](11)영성...
[독자마당]십자가의 삶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마음 한몸] (7...
“교회가 목소리를 내주세요”
성폭력 등 모든 폭력 강하게 질타
교황과 주교들, 젊은이 성소를 말하다
[이광호 소장의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
많이 조회한 뉴스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19일부
‘영등포 슈바이처’ 선우경식 원장 선...
쓰러진 아내 일으킨 것은 오직 사랑 ...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결혼 6개월...
성유 축성 미사… 전국 사제들 서품 ...
반백년 사목자 외길… “감사합니다 사...
길에서 주님을 만나고 길 끝에서 부활...
유럽 청년 10명 중 6~7명 “미사...
[이광호 소장의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
[나의 미사이야기] (41) 기억에 ...
[원로사목자를 찾아서] (6) 박정일...
[하느님 자비주일] 유래의 의미
평창올림픽 봉사하러 온 캐나다 교포,...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인천성모병원과 ...
4대강 생태 환경 회복… 시민사회가 ...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대주교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