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관장 이중교 신부)는 6월 7~23일 세계문화나눔터에서 서해초등학교와 월곶초등학교 2학년 29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체험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주 화~목요일 11회에 걸쳐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창의체험학교에서는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의 다문화 전문강사 진행으로 전통음식·놀이·의상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