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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돈 까밀로] 권투시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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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집’ 개관식 날 까밀로 신부는 뻬뽀네의 친절한 안내 속에 인민의 집을 구경하고 개관식 행사로 열리는 권투시합에 오라는 뻬뽀네의 초청에는 정중하게 거절한다. 개관식 행사의 정점을 이룬 권투시합.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가운데 마을 사람들은 시합을 구경하려 모여들었고 지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바티고 선수를 열심히 응원한다. 경기 중 상대편 선수가 치명적 반칙을 저질렀는데도 심판이 이를 무시하자 경기를 관람하던 마을 주민들의 야유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결국 바티고 선수가 카운트 다운을 당하며 질 위기에 처하자 참다못한 뻬뽀네가 옷을 벗어 던지며 링 위로 올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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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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