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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 자연 풍경과 시원한 계곡 동시에 만끽협동심·단합은 절로… 다양한 레저 함께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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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의 자연 풍경과 시원한 계곡 동시에 만끽협동심·단합은 절로… 다양한 레저 함께 펼쳐

▲ 한 배를 탄 이들이 함께 노를 저으며 동강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한국동강래프팅 제공



본격 휴가철이 다가왔다. 많은 이들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이때, 여름 하면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계곡을 빼놓을 수 없다. 그 가운데 강원도 영월의 ‘동강 래프팅’은 아름다운 동강의 자연 환경과 시원한 계곡의 물살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누구나 즐기는 레저 스포츠다.

최인규(루카, 원주교구 영월본당) 대표가 운영하는 ‘한국동강래프팅’은 업력 16년을 자랑하는 래프팅 업체다. 보트 30여 대에 직원과 전문 강사 30여 명을 보유한 이 업체는 이 지역 51개 래프팅 업체 중에서도 규모와 매출 면에서 단연 으뜸에 속한다.

최 대표는 “잘 보존된 동강의 자연 풍경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재미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것이 동강 래프팅”이라고 설명했다.

보트에 탄 이들은 8~12㎞ 동강 래프팅 코스를 3~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6~8월 성수기 때엔 기업체, 가족 단위 등 다양한 고객층이 몰려 미리 예약해야 한다. 강사 지도에 따라 노를 젓고 ‘화이팅’을 외치다 보면 협동심과 단합도 절로 이뤄진다고. 신나는 래프팅을 마친 이들은 “3시간이 30분 같았다”고 입을 모은단다.

‘한국동강래프팅’은 오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바이벌게임, 모터바이크, 패러글라이딩, 펜션 숙박에 이르는 다양한 레저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어 패키지 예약도 가능하다. 최 대표는 “동강 지역 피서를 생각 중이신 많은 분이 저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원스톱으로 간편히 예약해 즐기고 가신다”고 말한다.

한국동강래프팅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셔틀버스도 운영 중이다. 단체 또는 신자 할인이 가능하며, ‘코이앱’에서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033-375-6600, rvv.co.kr

이정훈 기자 sjunder@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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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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