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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신부의 성가이야기] (56) 137. 부활하신 주 예수

단순한 선율로 ‘부활의 기쁨’ 노래

단순한 선율로 '부활의 기쁨' 노래

▲ 137번 부활하신 주 예수 성가의 선율 타이틀이기도 했던 영국 란바이어의 성녀 마리아 교회 모습.



부활 시기에 대표적으로 부르는 성가 중 하나인 137번 '부활하신 주 예수'는 영국 개신교에서 비롯된 노래다. 이 성가의 선율을 만든 이는 웨일스의 가수이자 작곡자 윌리엄스(Robert Williams, 1781~1821)다. 현재 영국 지역에 해당하는 북웨일스 앵글시 섬에서 1781년 태어나 그곳에서 살았다. 윌리엄스는 바구니 제조업자였으며 앞을 보진 못했지만, 한 번 들은 선율을 바로 옮겨 적을 정도로 타고난 음악적 능력을 지녔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1817년 7월 14일 그가 적은 필사본이 발견됐다. 여기에 137번 성가의 선율이 적혀 있었으며 이 선율의 타이틀은 '란페어(Llanfair)'였다. 이 말은 '성녀 마리아 교회'라는 뜻. 이는 통상 사용되는 웨일스 말이지만 학자들은 윌리엄스가 태어난 지역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 선율은 웨일스의 모르몬교도이면서 그 유명한 '모르몬 터배너클 합창단'의 초대 지휘자이기도 했던 패리(John Parry, 1789~1868)의 찬미가집에 실려 있었다. 1837년 펴낸 그의 찬미가집 「아름다운 음악들(Peroriaeth Hyfryd)」에 웨일스의 목사이자 음악가이며 시인이었던 로버츠(John Roberts, 1822~1877)가 선율에 화음을 붙여처음 선보였다.

한편 이 선율은 1837년에 「영국 찬미가집(The English Hymnal)」에 10절로 이뤄진 '그분이 부활하신 날을 환호하라(Hail the day that sees him rise)'라는 가사와 함께 수록되기도 했다. 이 가사는 영국 성공회 사제였다가 감리교로 개종한 웨슬리(Charles Wesley, 1707~1788)가 1739년에 쓴 내용에, 성공회 사제 코테릴(Thomas Cotterill, 1779~1823)이 쓴 가사를 합친 것이다. 1~7절까지가 웨슬리의 가사이며, 코테릴의 가사는 8~10절까지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찬미가는 '주 그리스도 오늘 살아나셨다(Christ the Lord is risen today)'라는 곡으로 더 유명하다. 이 곡의 가사는 11세기경 부르고뉴의 위포(Wipo, 995~1048년경)가 쓴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가사는 우리가 매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때마다 봉헌하는 부속가 '파스카의 희생되신 어린양(Victimae Paschali Laudes)'을 영국의 음악가 리슨(Jane Elizabeth Leeson, 1807~1882)이 영어로 번역해 썼다.

앞서 언급한 웨슬리와 코테릴의 가사뿐 아니라 리슨이 만든 가사들 모두 줄마다 알렐루야를 덧붙이고 있다. 이 형태를 우리 성가 책에서도 그대로 따르고 있다. 단순한 아치형의 선율이 반복되며 'AABA'의 구조로 이뤄져 있는 이 선율은 부활의 기쁨을 단순하게 표현하고 있다.

<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 교수>



▲ ※휴대전화 어플로 QR코드를 촬영하면 지면에 소개된 성가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03.1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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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도 듣지 않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18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19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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