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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은 수녀의 살다 보면] (3) 익숙한 감정과 이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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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로마 8,25)



1.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에 몰입해 있는 나 자신을 바라봐요.

2. 그리고 내 마음이 안녕한지 사랑스럽게 물어요.

3. 단 5분이라도 삶의 질을 높여주는 의미 있는 새로운 일을 시작해요!

4. 포기하지는 마세요. 매일 반복하는 바로 그것이 나의 인격임을 기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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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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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7장 1절
주님은 나의 빛, 나의 구원, 나 누구를 두려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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