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는 최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여자대학과 학술ㆍ문화ㆍ인적 교류를 펼쳤다.
오카자키여대 방문단은 7~8일 가톨릭상지대와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하회마을 등을 방문했고, 13일에는 가톨릭상지대 유아교육과 교수와 학생 등 18명이 오카자키여대를 방문, 학과 간 교류 및 일본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총장 정일 신부는 “앞으로도 두 대학 간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진행하고 확대해 나감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