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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신부의 두 번째 오라토리오, ‘피의 절벽’ 15일 초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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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두산 순교자들의 영광스런 순교를 극음악으로 묘사한 오라토리오 ‘피의 절벽’이 15일 서울대교구 절두산순교성지에서 초연됐다.

피의 절벽은 이상철(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 교학부장) 신부의 두 번째 오라토리오로, ‘병인 순교 150주년 기념 및 절두산 순교자 하느님의 종 13위 시복 기원 음악회’에서 선보였다. 서곡을 시작으로 △양화도 △대결 △순교 △피의 절벽 △혈암(血巖) 등 6개 곡으로 구성돼 있는데 크게 전쟁과 대립, 순교, 넋을 기림으로 구분된다. 연주는 가톨릭 솔로이스츠(음악감독 양문희)와 기악 앙상블이 맡았다. 이힘 기자

lensman@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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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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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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