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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켜고 이콘 만드니 신앙이 쑥쑥

‘청년문화학교’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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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학교’ 강좌 개설



서울대교구 문화위원회(위원장 허영엽 신부)는 청년 신자들의 신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청년문화학교’ 신규 강좌를 마련한다.

강좌는 △순교자, 그분이 나에게 말을 건네다(5월 11일~6월 8일) △해금으로 드리는 기도(5월 12일~6월 30일) △초기 교회 미술, 이콘에 대하여(5월 13일~6월 3일) 등 세 가지로 모두 명동 서울대교구청 3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수강료는 강좌당 5만 원.

5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순교자, 그분이 나에게 말을 건네다’(http://naver.me/51SqnWOQ)에서는 순례 전 성지와 교회 역사에 관해 배우고 성지를 순례한다.

5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마다 열리는 ‘해금으로 드리는 기도’(http://naver.me/558OyJog)는 해금 연주법을 익혀 성가를 연주하는 시간이다. 서울대 국악과 박사 과정을 밟는 정겨운(가타리나)씨가 기초부터 가르쳐준다. 선착순 20명 마감.

5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장긍선(서울대교구 이콘연구소장) 신부의 ‘초기 교회 미술, 이콘에 대하여’(http://naver.me/xgmOTQOa)는 제작 방법은 물론 이콘으로 보는 예수님과 성모님, 성인과 축일의 표현 등을 배울 수 있다. 선착순 70명 마감. 문의 : 02-727-2035, 서울대교구 문화위원회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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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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