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영화인협회(회장 이춘재)는 31일까지 제4회 가톨릭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소통과 포용’을 주제로 2016년 1월 이후 제작 완료한 작품이어야 한다. 제작진 소개 자막을 포함해 상영시간 30분 이내의 창작 단편영화면 출품할 수 있다. 픽션ㆍ애니메이션ㆍ다큐멘터리ㆍ실험 영화 등 장르 제한은 없다. 가톨릭영화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이면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대상에는 상금 200만 원, 우수상에는 상금 100만 원과 장비대여이용권 50만 원, 장려상(3편)에는 상금 각 70만 원과 장비대여이용권 30만 원을 수여한다.
제4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6~29일 4일간 서울 명동역 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영화제 누리집((www.caff.kr/competition) 참조. 문의 : 0507-4036-0712, 가톨릭영화제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