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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송]삶과 죽음을 기억하는 위령성월 잘 맞이하려면 채널 고정!



11월은 교회력으로 위령성월이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고 묻히셨다가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죽음을 통해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 언제 올지
알 수 없는 그 날을 잘 맞이하도록 묵상하고 생각하도록 이끄는 안내자, 가톨릭평화방송(cpbc)
TV와 라디오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위령성월 특선 가톨릭명화극장 '스틸 라이프'
 

런던시 공무원 존 메이의 업무는 홀로 죽음을 맞는 사람들의 장례를 치러주는
것이다. 존은 그 일을 22년간 무감각하게 반복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공무원 감축으로
정리해고를 통보받는데.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날, 존은 마지막으로 어느 알코올중독자의
장례를 치르고 부고를 내야 했다. 영화는 삶과 죽음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준다.

17일(금) 오후 11시, 18일(토) 오후 1시


 tv
 

위령성월 특선 다큐멘터리 '주님 무덤 성당의 비밀'
 

예수님이 돌아가시던 날에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세계적인 신학자와 과학자들과
함께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성 수의'와 그리스도의 무덤 자리에 세워진 주님 무덤
성당을 다각적으로 조명해 구세주의 죽음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 번 일깨워
준다.

21일(화) 오후 1시, 25일(토) 오전 9시, 26일(일) 오후 8시 40분

 

위령성월 특집 '책, 영화, 그리고 이야기'
 

영화 감상의 새로운 길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책, 영화, 그리고 이야기'가 위령성월을
맞아 호스피스에서 마지막을 맞는 이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목숨'을 감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제작자 이창재 감독이 직접 영화에 담긴 생과 사의 순간들에 관해
설명해 주며 삶의 한 부분인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23일(목) 오전 9시, 밤 12시, 24일(금) 오후 7시, 25일(토) 오후 5시, 26일(일)
오전 11시



라디오


행복을 여는 아침 '김다경 작가와
함께 걷는 산티아고'(금요일)

혼자면서 둘이 되고, 둘이면서 혼자가 되는 곳! 매주 금요일 아침 40일 800㎞
산티아고 순례길의 여정을 소설가이자 교수인 김다경(연희 마리아)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 「산티아고, 영혼을 부르는 시간」(청어/2017)을 펴낸 작가 김씨와 함께 산티아고
길을 걸으며 생각과 체험을 나누는 시간이다. 각기 다른 사연과 희망들이 삶을 변화시키는
특별한 체험이 된다.

월~토 오전 8~9시
 

우리는 코이노니아 '그리스도 향기 가득한 날에'(월요일)

매주 월요일 문화예술 활동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을 만난다. 6일에는 '뮤지컬
정난주'의 각본을 쓴 이엘리(엘리사벳)씨가 출연한다. 죽음보다 짙은 순명으로 순교한
우리의 신앙 선조 정난주(마리아, 1773~1838). 하느님은 과연 어디 계신지, 하늘의
뜻은 무엇인지 죽음을 앞둔 정난주의 깨달음과 그의 삶에 깃든 하느님의 뜻을 춤과
노래, 연기로 풀어가는 뮤지컬 정난주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월~금 오후 4~5시

이힘 기자 lensman@cpbc.co.kr

 

[기사원문 보기]
[평화신문  2017.11.02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27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28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29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30 그래서 둘째가, 31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32 마침내 그 부인도 죽었습니다. 33 그러면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일곱이 다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장가도 들고 시집도 간다. 35 그러나 저세상에 참여하고 또 죽은 이들의 부활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받는 이들은 더 이상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을 것이다. 36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 그들은 또한 부활에 동참하여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37 그리고 죽은 이들이 되살아난다는 사실은, 모세도 떨기나무 대목에서 ‘주님은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라는 말로 이미 밝혀 주었다. 38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사실 하느님께는 모든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다.” 39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스승님, 잘 말씀하셨습니다.” 하였다. 40 사람들은 감히 그분께 더 이상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성녀  가타리나(Catherine)
 메르쿠리오(Mercurius)
 모세(Moses)
 에라스모(Erasmus)
복녀  엘리사벳(Elizabeth)
성녀  유쿤다(Jucu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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