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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cpbc 라디오 ''행복을 여는 아침'' 진행자 김지현 야고보 아나운서

▲ 김지현 야고보 아나운서


5월 25일 오전 8시. 가톨릭평화방송(cpbc) 9층 라디오 주조정실에선
아침을 여는 목소리가 전파를 탔다. 주인공은 매일 아침 출근길 청취자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행복을 여는 아침' 진행자 김지현(야고보) 아나운서다.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재미와 기쁨, 신앙의 감동을 전하는 생방송 '행복을 여는
아침'은 2013년 10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 오전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청취자들을 '가족'으로 대하는 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출근길에 귀를 기울이는 신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금요일인 이날에는 '가톨릭뉴스 전화 인터뷰'와 '배우 화가 김현정(아기 예수의
데레사)작가와 행복한 성화 읽기' 꼭지가 방송됐다. 지난 성탄절부터 시작해 올해
1월부터 고정 꼭지로 진행하는 성화 읽기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만 방송되는
월간 꼭지다. 성화를 보여주기 위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cpbcradio)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한다.

전화 인터뷰에는 서울대교구 가톨릭청년성서모임을 지도하는 최광희 신부가 출연해
5월 7일 의정부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600차 요한 연수 뒷이야기를 전했다.
최 신부는 "1972년 창세기 공부로 시작한 청년성서모임이 46년째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말씀을 통해 체험한 신앙의 기쁨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됐다.
성서 공부를 통해 성령이 움직이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문자 참여 게시판에는
최 신부의 첫 본당인 서울 목5동본당 신자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김 아나운서는 "오전 8~9시는 직장인들에겐 출근 시간이고, 가정주부들에게는
남편과 자녀를 직장과 학교로 보내느라 가장 바쁜 시간대"라면서 "이 시간대에
프로그램 이름처럼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는
매일 생방송을 위해 오전 5시 25분에 일어난다. 한 청취자가 보내준 나무 십자가를
쥐고 청취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회사로 출근한다.

"'행복을 여는 아침' 덕분에 30년 냉담을 풀었다는 청취자 사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보다 청취자가 더 많아져 더 많은 이들이 방송으로 행복해지기를 희망합니다."

이힘
기자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6.01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0-37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30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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