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홈 서울대교구 | 가톨릭정보 | 뉴스 | 메일 | 갤러리 | 자료실 | 게시판 | 클럽 | UCC | MY | 로그인
뉴스HOME  교구/주교회의  본당  교황청/해외교회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명/생활/문화  사진/그림
2018년 8월 17일
전체보기
생명/가정
청소년/청년
문화
출판
초대석
추천/서재
일반기사
*지난 연재
 
전체뉴스
 
교구종합
본당
교황청/세계
기관/단체
사람과사회
기획특집
사목/복음/말씀
생활/문화
사진/그림
 
상세검색
 
뉴스홈 > 생명/생활/문화/ > 일반기사    


‘꽃보다 노인’… 품위 있게 늙기 위한 8가지 비법

송차선 신부가 전하는 행복한 나이 듦의 지혜

▲ 곱게 늙기







곱게 늙기

송차선 신부 지음 / 샘터 / 1만 3000원




누구나 늙는다. 중년에 접어들면 주름도 하나둘씩 생기고, 기력도 전 같지 않아진다. 생각과 태도도 굳어진다. 젊을 땐 남의 말에 귀 기울일 힘이 있었지만, 나이 들면 그것마저도 어려워진다. 오히려 '내 말' 하기 바쁘다. '잘 늙는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송차선(서울대교구 석관동본당 주임) 신부가 '잘 늙는 법'을 소개한 「곱게 늙기」를 펴냈다. 구태의연한 사고방식만 주장하는 '꼰대'가 아니라, '품위있는 권위'를 갖춘 소통하는 어른이 되도록 이끄는 길잡이다.

▲ 「곱게 늙기」를 펴낸 송차선 신부는 기성세대들도 '내적 여정'을 통해 자기 정진을 끊임없이 하는 '올림픽(Olypics) 선수'가 되자고 권했다.




송 신부도 일찍이 나이 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어느 순간 저도 갸름하던 얼굴선이 사라지고 늙어가더라고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세월이 가면 늙는데, 받아들이자. 하지만 기왕 늙는 것이라면 곱게 늙자.'"

송 신부는 "품위 있게 늙기 위해 올림픽(Olympics)에 참여하자"고 제안한다. 송 신부가 고안해낸 '곱게 늙는 비법'이다. 개방(Open)ㆍ경청(Listen)ㆍ양보(Yield)ㆍ겸손(Modesty)ㆍ소유(Possession)ㆍ관심(Interesting)ㆍ청결과 밝음(Clean and bright)ㆍ미소, 정신, 영혼(Smile, Spirit, Soul) 등 올림픽의 앞글자들로 만든 8가지 곱게 늙는 덕목이다.

"나이가 들수록 변화를 두려워하게 되죠. 그러나 세상은 변하는데, 자신만 머물러 있으면 퇴행합니다. 퇴행하지 않으려면 정진해야지요. 자신을 개방해야 하고, 주변 이야기를 경청해야 합니다. 자기 개방은 때로 아픔을 수반하지만, 사람은 변화돼야 내적, 인격적, 신앙적으로 성장합니다."

송 신부가 책에 표현한 어조는 대체로 부드럽지만 강한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 "당신, 몇 살이야?" 하고 나이만 내세운 적은 없는지. 혹은 가진 것에만 집착해 두루 살피지 못했는지. 또 젊은이들에게 정치ㆍ문화적으로 치우친 견해만 내세운 적은 없는지 등 흔히 보이는 기성세대의 모습을 일깨운다. 송 신부는 "나이와 권위만 앞세운 '형식 권위'가 아닌, 정말 품위를 갖추고 존경받을 수 있는 '실질 권위'를 지녀야 한다"며 "실질 권위를 살리면 형식 권위도 덩달아 높아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서구와 달리, 아직 서열이 갖는 형식 권위가 강한 사회입니다. 그러니 '너 몇 살이야?' 하는 말을 자주 하는 겁니다. 어른들은 자신의 가치관, 세계관만을 고집해선 안 됩니다. 나이가 들어도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정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송 신부는 '내적 여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혈기왕성한 시절, 외모를 가꾸고 세상을 알아가는 '외적 여정'에 치중했다면, 독서와 피정, 기도와 묵상을 통해 내적 여정으로 '성숙한 노인'이 되는 학습을 미리 시작할 것을 권했다. "황혼에 마지막 열정을 다하는 태양처럼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고운 노인'이 됩시다!" 책은 출간 한 달도 안 돼 벌써 2쇄에 들어갔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08.01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3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4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나서, 5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6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7 그들이 다시 예수님께, “ 그렇다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려라.’ 하고 명령하였습니까?” 하자, 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너희가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된 것은 아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륜을 저지른 경우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다.” 10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러하다면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12 사실 모태에서부터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 손에 고자가 된 이들도 있으며, 하늘 나라 때문에 스스로 고자가 된 이들도 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은 받아들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드리텔모(Drithelm)
 로가토(Rogatus)
 루스티코(Rusticus)
 리베라토(Liberatus)
 마마(Mamas)
 막시모(Maximus)
 미론(Myron)
 바오로(Paul)
성녀  베아트릭스(Beatrice)
 보니파시오(Boniface)
 세르보(Servus)
 셉티모(Septimus)
 아나스타시오(Anastasius)
 에우세비오(Eusebius)
성녀  요안나 들라누(Jeanne Delanoue)
성녀  율리아나(Juliana)
성녀  클라라(Clare)
 히야친토(Hyacinth)
최근 등록된 뉴스
[묵상시와 그림] 진리(眞理)
[사제인사] 청주교구, 27일 부
[사제인사] 청주교구, 27일 부
태양보다 뜨거운 신앙 축제… ‘청년 ...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24일 부
[전영준 신부의 가톨릭 영성을 찾아서...
성경 통독 여정·지혜 여정 역사서 ...
청년의 지친 어깨 토닥이는 교황의 희...
손희송 주교가 전하는 하느님의 7가지...
예수님 발자취를 따라 이스라엘 성지를...
[이광호 소장의 식별력과 책임의 성교...
니카라과, 치안 불안으로 WYD(세계...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24일 부
신분제와 그리스도교 향한 폭력에 절규
이탈리아 젊은이들, 로마의 밤을 밝히...
많이 조회한 뉴스
‘꽃보다 노인’… 품위 있게 늙기 위...
[사진묵상]더위를 견디는 사제들
영성이 깊으면 도덕 생활도 잘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사형 전면 불허’...
한국교회사연구소 고문 이원순 서울대 ...
[사제인사] 대구대교구, 24일 부
'서울 속 천주교 순례길' 9월 14...
서울 순례길, 9월 14일 교황청 공...
「기쁨의 삶 사제의 삶」
[말씀묵상] "하느님의 성령을 슬프게...
부산교구 주보 2500호 발행...다...
노인만을 위한 사목에 노인은 외롭다
서울성모병원 스마트병원 초대 병원장에...
「나미 부부의 성경 속 나무 스토리텔...
대체에너지 사용… 전기 비용 줄고 온...
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교회사연구소 노인대학연합회
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가톨릭정보 가톨릭사전  가톨릭성인  한국의성지와사적지  성경  교회법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뉴스  예비신자인터넷교리
  서울대교구성지순례길  한국의각교구  한국천주교주소록  경향잡지  사목  교구별성당/본당  각교구주보  평양교구
  교황프란치스코  故김수환스테파노추기경  정진석니콜라오추기경 염수정안드레아추기경
 가톨릭문화 Gallery1898  가톨릭성가  전례/교회음악  악보/감상실  가톨릭UCC 
 가톨릭신앙
      & 전례
7성사  매일미사  성무일도  가톨릭기도서  전례와축일  신앙상담  교회와사회  청소년가톨릭  청년가톨릭  캠프피정정보
바오로해  신앙의해 
  나눔자리 클럽  게시판  자료실  구인구직  설문조사  홍보게시판  이벤트  도움방  마이굿뉴스  청소년인터넷안전망 
  서울대교구본당게시판/자료실
서울대교구청 전화번호 |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  도움방 |  전체보기 |  운영자에게 메일보내기  |  홈페이지 등록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전화번호보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