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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의 감동 다시 한 번”

15~31일 명동 ‘갤러리 1898’에서 교황 방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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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일어나 비추어라’가 15~31일 서울 명동대성당 들머리 지하 ‘갤러리 1898’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에는 교황 방한 사진 이외에도 교황이 서울대교구에 전달한 선물(124위 복자가 새겨진 대형 동판 메달)과 친필 메시지, 서명, 교황이 앉았던 의자 등이 전시된다. 또한 실물 크기의 교황 전신 사진판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기념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교황방한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대교구 홍보국이 주관한다.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는 “교황의 방한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 이번 사진전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많은 이들이 사진전을 통해 교황께 받은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교황께서 남긴 화해와 용서의 정신을 마음에 담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 행사는 15일 오전 10시 30분 갤러리 1898에서 열리며, 교황방한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조규만(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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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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