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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신부의 보듣깨살 (20200415)

도깨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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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머지않아 봄이 온다고- 우리는 무척이나 봄을 기다려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부활을 맞이하기 위해 인고의 사순시기도 보냈습니다.

이제는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봄의 향기를 누리는 기쁨을 얻게 되었는데요,

곧 코로나 19사태도 끝나고 진정 자유롭고 감사와 활기에 넘치는 우리의 일상이 시작되길 바라면서

보고, 듣고, 깨닫고, 살고- 네, 궁극의 도리를 깨우치자는 『도리도리 각궁』의 저자,

이상재 가스톨 신부님께서 보고 듣고 깨달은 것을 함께 나누는,

‘살가운 이야기 시간’ 오늘은 오르막길인지 내리막길인지 잘 알 수 없는 도깨비 길처럼 부활의 삶,

역설의 삶을 주제로 좋은 말씀 준비해주셨는데요. 우리가 걷고 있는 믿음의 길은 어떤 가- 돌아보며

이상재 가스톨 신부님과 함께 합니다. “그럼, 우리가 내리막을 .... 오르막처럼 걷고 있던 거야? 등신처럼?”

 

<본 동영상은 2020년 4월 15일 (수)에 방송된 이상재 가스톨 신부의 보듣깨살 영상입니다.>



대구가톨릭평화방송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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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장 4절
주님께서는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기적을 베푸심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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