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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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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칼럼] 누가 혼인 결합을 위해 노력하는가
헌법재판소는 4월 11일 낙태를 한 여성과 의사를 처벌하는 형법 269조 1항과 270조 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요지는 임신한 여성이 겪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사회적·경제적 사유에 의한 갈등 상황을 고려하지 않아 자기 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것이다. 무고한 태아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가톨릭평화신문 2019-05-22 오후 2:05:00]
[사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신앙교육 확대를
발달장애인과 가족, 봉사자 400여 명이 19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 초대돼 교우들과 함께 교중 미사를 봉헌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주례한 이 미사는 차별과 차이가 없는 화합의 축제였다. 발달장애인들이 미사 중 소리를 치고 몸을 비틀어도 누구 하나 언짢아하지 않고 배려해 가족들과 봉사자 모두 기쁨에 찬 환한 얼굴로 ... [가톨릭평화신문 2019-05-22 오후 2:05:00]
[사설] 2019 한반도 평화나눔포럼이 남긴 것
북미 정상 간 비핵화 협상이 난관에 봉착하면서 한반도 평화가 지루한 기다림에 빠져들었다. 한반도 평화 비전은 흔들리고, 다시 갈등의 트라우마가 살아날 듯하다.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은커녕 당장 협상조차도 말을 꺼내기 힘든 형국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평화의 문화’ 모색에 나섰다. 2019 한반도 평화나눔포럼을 통... [가톨릭평화신문 2019-05-22 오후 2:05:00]
[사설] 다문화 청소년, 환대의 정신으로 돌봐야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이 12만 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의 6~12세까지 학령인구는 감소 추세다. 하지만 다문화 학생은 해마다 증가해 다문화 학생 비중도 2%대에 진입했다.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면서 그 자녀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그러나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제도는 미흡하고, 사회의 시선은 차갑다. ... [가톨릭평화신문 2019-05-15 오후 5:35:00]
[사설] 교회 내 성 범죄, 가장 엄격한 방식으로 대응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회 내 성 학대 근절에 나섰다. 교황은 자의교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를 반포하고 교회 내에서 성 학대와 성폭력 정황을 인지했을 때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했다. 또 모든 교구는 성 학대 신고 접수 기구를 설치해 공개적으로 대처하라고 했다. 신고자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것을 위법으로 명시하고, 조사 상황을 교황청에 보... [가톨릭평화신문 2019-05-15 오후 5:35:00]
[평화칼럼] 장애인에 대한 민감성 훈련이 요구되는 이유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권유린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 장애인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건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장애인 시설에서는 생활재활 교사가 지적 장애인들에게 폭행을 지시하고, 이를 촬영하는 충격적인 일도 발생했다. 장애인에 대한 물리적 정서적 학대는 딱히 어제오... [가톨릭평화신문 2019-05-15 오후 5:05:00]
[말과 침묵] 쇄신, 가난의 선물
교황청은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에 전 세계 불자들에게 보내는 경축 메시지를 발표한다. 인류 보편의 가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으로 축원과 인사를 건넨다. 불교 조계종도 성탄절을 앞두고 조계사 일주문 앞에 성탄 트리의 불을 밝힌다. 이웃 종교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다.가톨릭이 처음부터 이처럼 유연하지는 않았다. 그 배경에는 19... [가톨릭평화신문 2019-05-08 오후 6:05:00]
[사설] 청년사목은 청년이 주도해야
지난해 10월 바티칸에서 열린 세계 주교 시노드에는 청년이 38명, 젊은 여성과 수녀들이 40여 명이나 참석했다. 주제가 ‘젊은이, 신앙과 성소 식별’이었다고는 하지만, 전 세계에서 온 주교 대표들이 교회 변화와 쇄신을 논의하는 자리에 청년들이 대거 초대된 건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직관 덕이었다. 젊은이들의 교회가... [가톨릭평화신문 2019-05-08 오후 6:05:00]
[사설] 창간 31돌, 경청·소통하며 다가가겠습니다
가톨릭평화신문이 15일로 창간 서른한 돌을 맞는다. 31년의 여정에서 힘들고 지칠 때 힘이 되어주고 늘 동행해주신 하느님과 평화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숱한 시련과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복음 선포의 길을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해 준 은인들과 독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복음의 등불을 밝혀 온 ... [가톨릭평화신문 2019-05-08 오후 6:05:00]
[평화칼럼] 죽음보다 강한 사랑
“순교자들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2세기 교부 테르툴리아누스(155?~240?)가 한 말이다. 교회를 없애기 위해 신자들을 탄압하고 죽였지만, 죽음으로 신앙을 증언한 신자들의 피가 오히려 교회 성장의 바탕이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교회 역사는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리스도교는 로마 제국에서 모진 박해를 받으면서 유럽의 종교가 됐고,... [가톨릭평화신문 2019-05-02 오후 3:35:01]
[사설] 100번째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성금 전달
2000년 대림 시기부터 시작해 2001년 1월 첫 성금을 전달한 가톨릭평화신문 독자 참여 나눔 캠페인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가 4월 25일 100번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가톨릭평화신문은 18년 동안 매주 도움이 필요한 사회 약자와 가난한 이웃을 소개해 지금까지 성금 122억 5800여만 원을 873명에게 전달했다. 연평균 6억 ... [가톨릭평화신문 2019-05-02 오후 3:35:01]
[사설] 대전 시노드, 복음화 여정의 나침반 되길
대전교구가 3년 5개월 동안 진행해온 교구 시노드를 4월 27일 폐막했다. 2015년 자비의 특별 희년을 개막하며 시노드 여정에 들어간 지 3년 5개월 만의 결실이다. 이 시노드는 33만 교구민이 변화와 쇄신을 위해 걸어온 복음화 여정이다. 교구 설정 70주년을 맞은 교구의 새 이정표가 될 것이다. 폐막과 함께 반포된 교구 시노드 최종... [가톨릭평화신문 2019-05-02 오후 3:35:01]
[평화칼럼] 환경교육은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일
며칠 전 그렇게 아름답던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에 타는 것을 보면서, 지금처럼 똑같이 살아간다면 우리가 사는 지구도 처참하게 변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 우리는 모두 자연의 일부이고, 지구라는 집에 살고 있다. 이 집을 미세먼지와 쓰레기가 가득한 집으로 만들지, 아름답고 상쾌한 공간으로 만들지는 우리의 몫이다. 이를 위... [가톨릭평화신문 2019-04-24 오후 3:35:01]
[사설] 전 세계 분쟁지역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시다
올해 주님 부활 대축일이 피로 얼룩졌다. 스리랑카 콜롬보 성 안토니오성당 등 8곳에서 일어난 연쇄폭발로 사상자가 800명을 넘어섰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로마와 전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스리랑카에서의 비극적 테러로 숨진 희생자들과 유족에 애도를 표명하고 평화를 촉구했다. 또 시리아와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등 중동과 아프리... [가톨릭평화신문 2019-04-24 오후 3:35:01]
[사설] 교회와 신앙의 위기, 찾아가는 사목 실천해야
주교회의가 17일 발표한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18」은 교회의 존재 이유인 선교의 사명을 다시금 일깨운다. 그뿐 아니라 신자들의 성화를 위한 사목적 접근이 더욱 새로워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총인구 대비 신자 총수 비율을 뜻하는 복음화율은 2년 연속 11%대를 유지했지만, 세부 항목들을 살펴보면 한국 교회에 위... [가톨릭평화신문 2019-04-24 오후 3:35:01]
[평화칼럼] 누가 교회의 수레바퀴를 굴리나
서로의 말이 꿰어지지 않고 잠시 헛돌았다. 일의 순서와 과정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이었다. A는 답답했던지 책상으로 가서 신문을 갖고 와 펼쳐 보였다. 그러고는 어느 기사의 큼지막한 제목을 가리켰다. “완전한 이론보다 불완전한 실천이 낫다.”무슨 일을 할 때 합당한 이론적 근거를 찾고 계획부터 세우는 건 호모 사피엔스의 습성이다. 머리는... [가톨릭평화신문 2019-04-17 오후 2:35:00]
[사설] 자기 삶으로 복음을 실천하자
일생을 사회 약자와 가난한 이웃을 위해 그리스도의 자비를 실천해온 두 의인이 선종했다. ‘임실 치즈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정환 신부와 김정식(헨리코) 대덕전자 회장이다. 지 신부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치즈 공장을 세워 가난한 농민들의 자립을 도왔을 뿐 아니라 유신 반대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돼 고초를 겪었다. 또 ‘무지개의 집’을 설립... [가톨릭평화신문 2019-04-17 오후 2:35:00]
[사설]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유감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조항에 대한 헌법 불합치 결정으로 임신 22주 이내의 태아 생명권이 박탈당할 위기에 놓였다. 낙태를 전면 금지하고 있는 형법 조항이 태아의 생명권만을 강조하면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2012년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태아의 생명 보호라는 공익보다 결코 중하다고 볼 수 없다는 합헌 결정을 냈지만... [가톨릭평화신문 2019-04-17 오후 2:35:00]
[평화칼럼] 조금씩 새로워져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부활을 축하합니다.” 파스카 성야 미사가 끝나면 신자들끼리 이렇게 말을 건네며 환한 웃음과 함께 악수한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죽음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부활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어주셨으니, 기쁜 일임이 틀림없다. 우리 역시 부활의 영광에 동참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됐으니 당연히 서로 축하할 일이다.한데 ... [가톨릭평화신문 2019-04-11 오전 10:35:01]
[사설] 이재민 아픔 함께 나누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4일부터 사흘간 타오른 강원도 산불로 인해 8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지난 1996년 고성 산불의 상흔이 채 아물기도 전에 또다시 이 지역 주민들이 큰 화마의 피해를 보아 더없이 가슴 아프다. 당장 급한 일은 이재민들이 삶의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는 것이다. 재해로 가족과 삶의 자리를 잃은 이재민을 돕는 것은 당연한 도리다. 그... [가톨릭평화신문 2019-04-11 오전 1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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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말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니체타(Nicetas)
 다윗 1세(David I)
 도나시아노(Donatian)
 디오클라(Diocles)
 로가시아노(Rogatian)
 로부스티아노(Robustian)
 마나엔(Manahen)
성녀  마르치아나(Marciana)
 멜레시오(Meletius)
 빈첸시오(Vincent)
 빈첸시오(Vincent)
 세르빌리오(Servilius)
성녀  수산나(Susanna)
 실바노(Silvanus)
성녀  아프라(Afra)
성녀  요안나(Jane)
 요한(John)
 제라르도(Gerard)
 조엘로(Zoellus)
 파트리치오(Patrick)
성녀  팔라디아(Palladia)
 펠릭스(F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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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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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학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
화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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