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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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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홈 > 사람과사회 > 동정  
[명예기자 단상] 청양다락골 성지순례길에서
‘하늘의 법을 따를 것인가? 세상의 법을 따를 것인가?’ 자주 고민하고 흔들리는 나를 성지순례길에서 진솔하게 만난다.청양다락골 십자가의 길을 오른다. 골짜기 각 처마다 서있는 둥그런 항아리가 참 묘한 감정을 쏟게 한다. 포졸들에게 쫓기고, 고문을 당하고, 처형되면서도 웃으면서 순교를 택할 수 있었던 건 커다란 항아리 속처럼 하느님의 보호 안에 있었기 때문은... [가톨릭신문 2019-05-22 오전 11:58:02]
[독자마당] 위로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갈릴리 지방의 초라한 고을나자렛의 딸로 태어나처녀의 몸으로 잉태한 아들이신의 은총임을 믿은 당신이 있었기에밤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지구촌 미혼모들이자녀의 귀한 미래를 상상하며 기도를 드립니다.목수 약혼자를 축복의 양부로 살게 한당신의 순명적 사랑 덕분에생물학적 아버지와 살 수 없는 수많은 아이들도가슴으로 품어줄 의로운 양부를 희망하며 기도를 드립니다.첫 아이... [가톨릭신문 2019-05-22 오전 11:58:02]
[주말 편지] 구룡공소의 봄날 / 금시아
신앙은 여러 곳에 출입구를 열어 놓는다. 그래서 누구든지 각자 자신이 찾아낸 입구로 들어가기 마련이다. 꽃들이 활짝 핀 봄, 어느 날 대구대교구 용성본당 구룡공소를 찾았다.구룡공소 인근은 진달래가 눈부시게 만발해 분홍 꽃 무덤을 이루고 있었다. 숲은 사람의 발길이 닿은 것이 반가운지 자그마한 기척에도 바스락 바스락거렸다. 진달래꽃을 따먹으며 걷다 보니 그새... [가톨릭신문 2019-05-22 오전 11:58:02]
[민족·화해·일치] 절박한 한반도 평화의 때 / 이원영
지난 5월 16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6월 말에 방한해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발표했다. 방한 일정은 6월 28일과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담 뒤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지난 4월, 워싱턴에서 열렸던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 초청 의사를 밝혔을 때에는 방한 일정이 5월 중에 잡힐... [가톨릭신문 2019-05-22 오전 11:58:02]
[사설] 청소년들에게 한 번이라도 더 관심 기울여야
교회는 가정의 달 5월에 청소년 주일을 지내며 가정과 교회 구성원 가운데 특히 청소년들을 기억한다. 청소년은 우리 교회와 사회의 미래이기 때문에 그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것은 어른들의 책무다.청소년들은 꿈과 희망에 부풀어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지만 현실은 이상과는 다르다. 무한경쟁의 시대는 청소년들을 입시경쟁으로 몰아가고 있고 입시... [가톨릭신문 2019-05-22 오전 11:58:02]
[사설] ‘낙태종식운동’에 적극 참여하자
가톨릭신문사가 낙태종식을 위해 다시 한 번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 미혼모돕기 캠페인을 펼친 바 있는 본사가 이번엔 ‘기도봉헌’과 함께 ‘생명살리기 입법’을 위한 다양한 기획 기사를 마련할 예정이다.어떤 이유에서라도 생명은 보호돼야 한다.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은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제로섬 문제가 아니다. 두 가지 권리는 모두 존중돼야 하고 사... [가톨릭신문 2019-05-22 오전 11:58:02]
[현장에서] 태아는 살아 숨쉬고 있다 / 이경민 기자
4월 11일,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조항에 대해 사실상 위헌인 ‘헌법불합치’ 판단을 내렸다. 그러면서 낙태죄 폐지문제는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고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지금도 쏟아지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좌담회를 영상 취재했다. 좌담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은 이 문제를 어떤 시각으로 봐야... [가톨릭신문 2019-05-22 오전 11:58:02]
[신앙인의 눈] 나는 밀, 너는 가라지?
“김 변호사, 나 평양에 다시 오고픈데 저 사람들이 안 받아 주겠지? 내가 처음 며칠 호텔방이며 식당 같은 데서 지들 욕한 거 다 도청했을 거 아냐?”십수 년 전 남쪽 진보, 보수를 망라한 여러 단체 사람들이 북쪽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보수 성향의 그 신부님은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부터 사사건건 빨갱이 욕을 해댔습니다. 호텔에서 첫날밤을 지내고는 방 화... [가톨릭신문 2019-05-22 오전 11:58:02]
[독자마당] 5월의 아름다운 성모님께
성모님, 저는 어렸을 때 세례를 받고 오랜 냉담 중에 잠깐이었지만 개신교에 다녔습니다. 성모님을 평범한 여인으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그들의 교리가 저도 모르게 제 안에 젖어들었던 것인지, 천주교로 돌아와서도 성모님을 데면데면했습니다. 그렇게 성모님께 공경과 사랑을 제대로 드리지 못했던 제가 감히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오늘, 이 시간은 제 인생의 큰 ... [가톨릭신문 2019-05-15 오전 11:58:02]
[주말 편지] 보약을 안겨 준 딸과 며느리 / 박복금
수태 순간부터 하느님의 첫 선물인 생명의 섭리를 온전히 받아 준 큰딸 ‘에밀리아나’와 작은딸 ‘암브로시오’, 며느리 ‘효주 아녜스’야. 너희는 참으로 대단하구나. 요즘 많은 여성들이 아이 낳기를 두려워하는 세상이 됐는데도, 너희는 하느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 살아가는 그 마음이 대견스럽고 고맙단다. 하느님의 말씀은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 [가톨릭신문 2019-05-15 오전 11:58:01]
[민족·화해·일치] 사랑과 신뢰 그리고 영향력 / 이원영
올해 북한은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한다. UN식량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북한 인구의 약 40%에 해당하는 1010만 명이 식량 부족 상태에 놓여 있으며, 식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쌀 136만 톤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 문제가 우리 정부에서 거론되고 있다. 현재... [가톨릭신문 2019-05-15 오전 11:58:01]
[사설] ‘생태 영성 실천’을 교육하자
우리는 한때 국민 대부분이 너무 가난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모든 국민이 땀 흘려 일했다. 조금씩 나라는 부강해졌다. 공장 굴뚝에 연기가 피어오르면 우리 배도 불러지겠구나 생각하던 때였다. 부모들은 자녀에게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일렀다.세상이 변하고, 이제 우리는 공장 굴뚝의 연기를 두려워하는 시대를 살... [가톨릭신문 2019-05-15 오전 11:58:01]
[사설] ‘낙태 천국’ 캐나다에서 얻는 교훈
캐나다는 낙태의 천국이라고 불린다. 낙태에 대한 법적 제한이 전혀 없어, 출산하기 전까지 어느 때고 임산부의 요청에 따라 자유롭게 낙태가 가능하다. 이런 캐나다에서 2012년 기준으로 만 15~44세 여성 1000명 당 인공임신중절 건수를 의미하는 낙태율은 12.1건으로, 낙태를 규제하는 우리나라의 15.8건(2010년 기준)보다 훨씬 낮다.또한 선택권을 ... [가톨릭신문 2019-05-15 오전 11:58:01]
[현장에서] 부르심과 응답 / 박민규 기자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며 사소한 것부터 중대한 사항까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고 결정한다. 교회는 이 선택의 순간에 하느님의 뜻을 따른다면 거룩하다고 한다. 하느님께서는 매 순간 우리가 선택하도록 초대하신다. 성소(聖召), 거룩한 부르심이다. 하지만 사제와 수도자로서 부르심을 받는 것 외에 우리 삶을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 [가톨릭신문 2019-05-15 오전 11:58:01]
[신앙인의 눈] 가정, 사랑의 힘을 기르는 보금자리 / 오세일 신부
“넌 네 짝궁보다 1점만 더 높으면 돼.”얼마 전 등산을 하고 식당에 갔는데, 옆 테이블에서 젊은 엄마들 중 한 분이 자기 딸아이에게 강조하는 말을 듣고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이러한 부모의 모습은 무한경쟁을 부추기는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이기에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기실 전쟁과 기아, 독재와 산업화, IMF와 양극화를 거치면서 정치권뿐만 아니라 학교, 기업 ... [가톨릭신문 2019-05-15 오전 11:58:01]
[독자의 소리]
독자의 소리는 신문에 대한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듣는 난입니다. 가톨릭신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tholictimes)을 통해서도 다양한 소리를 나눌 수 있습니다.◎… 4월 28일자 22면 ‘명예기자 단상’으로 실린 최상원 명예기자의 ‘성지순례는 신앙의 디딤돌이다’를 읽었습니다.되재성당은 건물 양옆 문을 열면 본채와 바깥... [가톨릭신문 2019-05-08 오전 11:58:02]
[특별기고] 젠더 감수성을 점검할 기회 / 박은미
지난 주일 미사를 드리고 나오다 지인 A(60대·여성)씨를 만났다. 나에게 묻고 싶은 게 있다고 하신다. 질문인즉슨 당신은 정치에 대해 하나도 모르지만, 최근 국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몹시 불편하셨단다.“정치개혁 법안 패스트트랙(Fast track·안건 신속처리 절차) 상정을 두고 국회의원들이 대치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장이 한 여성 국회의원의 ... [가톨릭신문 2019-05-08 오전 11:58:02]
[민족·화해·일치] 조성만과 한반도 평화 / 이원영
올해도 어김없이 5월이 돌아왔다. 우리 현대사에서 5월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39년 전, 신군부가 등장한 후 광주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던 시민들에 대한 군부의 모진 탄압과 시민의 저항은 우리의 민주주의 발전에 결정적인 사건이 됐다. 사회적 상황 혹은 환경의 지속과 변화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정치학 이론 중 하나인 ‘제도주의’(institutionalis... [가톨릭신문 2019-05-08 오전 11:58:02]
[사설] 여성 몸을 도구로 보는 시각 교회가 고쳐야 한다
남성 우월적 가치관에서 여성을 비하하거나 얕보는 행태는 문명화된 현대에도 만연돼 있는 것이 현실이다.현대를 ‘여성 상위시대’라고까지 표현하지만 이것은 시대정신 내지는 목표일 뿐 적지 않은 여성들이 사회 곳곳에서 부당하게 차별받고 있으며 남성들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전락되고 있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최근에는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논란이 한국... [가톨릭신문 2019-05-08 오전 11:58:02]
[사설] 부르심에 따를 용기 키워야
5월 12일은 제56차 성소 주일이다. 교회는 매년 부활 제4주일을 성소 주일로 정해 한 마음으로 풍성한 성소를 위해 주님께 기도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성소 주일 담화 주제를 ‘하느님의 약속을 위하여 위험을 감수하는 용기’로 제시해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갖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교황은 “모든 성소는 예수님을 따라 그분께서 ... [가톨릭신문 2019-05-08 오전 11: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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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말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니체타(Nicetas)
 다윗 1세(David I)
 도나시아노(Donatian)
 디오클라(Diocles)
 로가시아노(Rogatian)
 로부스티아노(Robustian)
 마나엔(Manahen)
성녀  마르치아나(Marciana)
 멜레시오(Meletius)
 빈첸시오(Vincent)
 빈첸시오(Vincent)
 세르빌리오(Servilius)
성녀  수산나(Susanna)
 실바노(Silvanus)
성녀  아프라(Afra)
성녀  요안나(Jane)
 요한(John)
 제라르도(Gerard)
 조엘로(Zoellus)
 파트리치오(Patrick)
성녀  팔라디아(Palladia)
 펠릭스(Fe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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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국 사목국
성소국 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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