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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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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복음/말씀
간병은 무게가 다른 돌봄이다
[서민선 아녜스 작가의 노년을 읽습니다] 31. 조경아 등 「케어러」
구글 제미나이 제작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람을 가사 도우미, 육아를 돕는 사람을 육아 도우미라 한다. ‘도우미’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니 ‘다
가톨릭평화신문
2026-8-12
함께 아파할 때 자비가 전해진다
사카리아스 곤살레스 벨라스케스 작나환자를 껴안는 성 프란치스코’.출처=위키미디어 거지 차림으로 13세기를 뒤집어놓았던 성 프란치스코. 그는 800년 뒤 흰 수
가톨릭평화신문
2026-8-12
[생활속의 복음] 예수님의 침묵과 거절...
장 프랑수아 드 트루아 작그리스도와 가나안 여인’, 1743년. 침묵은 대화 파트너 없는 독백, 자기 밖의 소리에 대한 경청, 무상무념의 상태 등 다양한 양상
가톨릭평화신문
2026-8-12
[지구밥상] 여름 땅에서 캐낸 감자, 겨울 이겨낼 천연...
들깨 모종을 심어야 하는데, 밭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 시기가 늦어졌다. 하는 수 없이 감자를 캐낸 자리부터 손을 봐야 했다. 퇴비를 뿌리고, 높이 쌓아올렸던 감자 둑을 낮춰
가톨릭평화신문
2026-8-12
엘리베이터를 타야 직성이 풀리겠니
첫째는 엘리베이터의 천재다. 엘리베이터 애호가이다. 엘리베이터 마니아다. 이런 말이 가능한가? 엘리베이터가 뭐기에? 다운증후군을 포함하여 발달장애인은 어느 정도 행동 패턴과
가톨릭평화신문
2026-8-12
‘주님 부활의 기쁨’ 교우들과 나누다 체포된 순교자...
복자 원경도는 박해 중에도 주님 부활을 공개적으로 선포한 청년 그리스도인이다. 원경도 복자화. 1801년 4월 25일(음력 3월 13일) 경기도 여주에서 이곳 출신 교우
가톨릭평화신문
2026-8-12
프란치스코의 가난은 사랑이었다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작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껴안은 성 프란치스코’. 출처=위키미디어 작은 꽃 한 송이에서도 창조주의 얼굴을 알아본 섬세한 사람, 지저
가톨릭평화신문
20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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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교회의 중심 ‘유항검 일가’의 십대 순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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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의 가난은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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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복음] 씻김과 발림
엘 그레코 작 '그리스도의 세례' 우리는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씻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씻는
우리는 이미 젊음의 나라에서 노년을 돌보며 살고 있다...
구글 제미나이 제작 가족 중 가장 어린 사람은 열일곱 살 내 아이다. 17년 전에도 지금도 내 아이는 우리 집의 처음이자 마지막 손주다. 내 아이가 커 갈수록 어린이, 출
[생활 속의 복음] 선 넘은 행동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작 '동방박사들의 경배' “민족들이 너의 빛을 향하여, 임금들이 떠오르는 너의 광명을 향하여 오리라&r
‘거리두기’는 상처 치유의 중요한 출발점...
초월 기법에서 물음은 ‘감성·이성·영성’의 3가지 단계로 실행된다. 감성과 이성과 영성은 인간의 정신이 자기를 표현하는 3가지
[말씀의 우물] 그분 이름을 거룩하게...
구약과 유다 문헌에 주 하느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방법 두 가지가 제시됩니다. 첫째, 율법학자나 랍비들의 가르침에 따를 때 이스라엘 백성(믿는 이들)이 주님의 가르침과 계명을
[말씀묵상] 주님 공현 대축일
오늘 동방 박사들은 별을 따라 아기 예수님을 찾아와 경배한다. 그들은 왜 유다인이 아닌 동방 박사들이었을까?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류의 구원자이시기 때문이다. 이는 구원이 혈통을 넘
[교회 상식 더하기] 동방 박사는 세 사람이 아니다?...
누군가 “동방 박사는 몇 사람인가요?”라고 질문하면 많은 분이 “세 사람!”이라고 대답하실 겁니다. 동방 박사를 ‘세 명의 왕’이라는 의미로, 삼왕(三王)이라 부르기도 하니, 세
[말씀묵상]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오늘 루카 복음에서 목자들은 천사로부터 메시아 탄생에 관하여 들은 말을 전해 줍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놀라워하였지만, 마리아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마리아
초월 기법의 핵심은 인간 본성인 ‘초월성’...
철학상담의 초월 기법을 가르치다 보면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초월 기법은 절대적 존재자에게 의존해 인간을 치유하는 종교적인 상담 방법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러
[생활속의 복음] 지켜내기, 경탄하기, 되새기기...
바르톨로메 에스테반 무리요 작, '선한 목자' ‘목자 없는 양들’(마르 6,34 참조), ‘길 잃은 양들을 찾는 목자&rs
[교회 상식 더하기] 성직자가 아니어도 ‘강복’할 수 ...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미사의 마침 예식 중 우리는 신부님을 통
진리, 본래의 자기 드러냄인 ‘탈은폐’의 사건...
“진리가 무엇이오?” 예수님의 목숨이 경각에 달린 절박한 순간에 빌라도가 예수께 던진 이 물음은 참된 앎을 추구하는 인간 모두에게 던져진 삶의 근본 물음이기
“당신의 마음 안에 탄생하신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화려한 무대가 아니라 주변부에서 일어났다. 빈 외양간·차가운 구유·이름 없는 목동들. 누구의 시선도 머물지 않던 그 가난한 자리에서 하
반짝이는 별
카라바조 '목자들의 경배'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은 공간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이고, 그 반짝임은 시간적으로 상당히 오래전의 광채이다. 지금 보는 별은
옆집 소년처럼 친근한 카를로 아쿠티스 성인...
우리가 알고 있던 성인들 우리가 알고 있는 성인을 한 번 꼽아볼까요? 최초의 한국인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김대건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 부활을 믿나이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날 죽은 이들이 부활하여 심판받을 것이며 하느님 나라의 영광으로 충만한 새 하늘 새 땅이 열릴 것이다.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최후의 심판&
함께 결정·협력·선교하는 공동체
3년에 걸쳐 진행된 제16차 세계주교시노드 과정이 끝나고, 이제 그 ‘이행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실제 교회 안에서는 시노달리타스를 위한 쇄신 움직
[금주의 성인] 성 디오니시오 교황 (12월 26일)...
성 디오니시오 교황. 굿뉴스 성 디오니시오 교황은 3세기 중엽, 로마 제국의 극심한 박해로 파괴된 교회 공동체를 재건한 인물입니다. 교황 선출 이전까지 성인의 행적은
영원한 생명 희망하도록 생의 마지막 동반...
영화 ‘리스본 특급’에 출연했던 배우 알랭 들롱의 생전 모습. 위키미디어 커먼즈 제10장 삶의 끝에서 – 죽음과 고통의 문제 결론 현
[말씀묵상] 주님 성탄 대축일
예수님의 성탄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때로는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서로에게 축하의 말과 선물을 건넵니다.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고 사람들 사이의 틀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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