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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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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고 생각한 인생, 기적을 울리며 살다 기적이 찾아왔다
[타인의 삶] (18) 홍인기 비오 철도기관사
홍인기 철도기관사가 자신이 타고 온 화물열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릴 적 변치 않던 사제의 꿈 수능 망치고 인생 끝났다 좌절 망가지고
가톨릭평화신문
2024-4-17
‘이웃종교 만남’ 기획 참신…사회 갈등 극복 위한 심층...
◎ 일시: 2024년 4월 17일 오후 6시30분◎ 장소: 한국프레스센터◎ 참석자- 김지영 이냐시오 위원장(전 동국대 교수)- 김민수 이냐시오 신부(서울 상봉동본당 주임)- 김용민
가톨릭신문
2024-4-23
“기도손 예쁘게 모으면 우리도 하느님 부르심 듣게 될까...
4월 21일 성소 주일을 맞아 전국 각 교구에서는 기념 미사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신학교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미사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성소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
가톨릭신문
2024-4-23
[기도해주세요]
▲ 이명구(미카엘)가 주님 은총 안에 머무르기를 기도드리며, 이태경(실베리오)과 이은빈(율리아)에게도 영·육 간 건강과 지혜와 슬기를 주소서.- 전지은(디냐) ▲ 최영미(제노비아)
가톨릭신문
2024-4-23
[선교지는 지금] 아프리카 남수단
지난 4월 17일 교구장이신 이용훈(마티아) 주교님의 남수단 사목방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수단 룸벡교구 교구장이신 크리스티안 칼라사레 주교님과 쉐벳 성프란치스코 성당 봉헌식을
가톨릭신문
2024-4-23
[신앙에세이] 디딤길8-2코스(죽산성지-가남성당)...
“장미꽃 피었습니까?” 죽산순교성지는 오월이 되면 순교자관련 문의가 아닌 99%는 장미꽃 피었느냐는 전화가 가장 많이 오는 곳이다. 하지만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오월의 빨간 장
가톨릭신문
2024-4-23
성소 씨앗 무럭무럭 자랄 때, 교회에 희망이 피어납니다...
수원교구 제61차 성소 주일 행사가 4월 21일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정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다시! 부르심! - 저마다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대로 지내십시오’(1코린 7,
가톨릭신문
20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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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사목활동 의사 결정 과정에 여성의 참여와 역할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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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의 세계는 하느님의 세계, 우주이자 노아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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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인 사제의 재치권 따라야 하는 단순한 선교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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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 유가족과 기도한 10년 팽목성당 지킴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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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키는 제일 좋은 방법, 함께 자랄 나무 심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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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영성 심리''에 막힌 가슴이 뻥 뚫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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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장애아주일학교’ 가족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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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종교 만남’ 기획 참신…사회 갈등 극복 위한 심층 기사 필요
“기도손 예쁘게 모으면 우리도 하느님 부르심 듣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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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디딤길8-2코스(죽산성지-가남성당)
성소 씨앗 무럭무럭 자랄 때, 교회에 희망이 피어납니다
“반가워요! 남수단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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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 주교의 생명과 평화] (7) 종교와 폭력(상)...
2001년 9월 11일 미국 뉴욕의 국제무역센터 테러 사건 이후 세계의 모든 나라는 끊임없이 비인간적이고 비이성적인 테러리즘의 위협에 시달려 왔다. 런던과 파리, 니스 등 평화롭던
“시의 길을 걷는 매순간, 하느님께서 시를 주실 때까지...
가톨릭신문사(사장 최성준 이냐시오 신부)가 제정·운영하고,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후원하는 제27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 수상작에 김탁환 소설가의 「사랑과 혁명 1·2·3」(2
[서울대교구 이경상 주교 서품] 교계 축하인사·답사...
서울대교구 이경상(바오로) 주교의 서품식 중 2부 축하식에서는 이 주교의 주교 서품을 함께 기뻐하는 축하의 말들이 넘쳤다. 주요 축사와 이경상 주교의 답사를 정리해 싣는다. [축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후 총선’으로 현명한 선택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는 우리 사회 약자들이 모두 모여 있다. 사회적 참사로 자식을 잃은 억울함을 풀 수 있는 열쇠가, 망가져 가는 환경을 살려낼 수 있는 돌파구가 국회에 있기 때
[저를 보내주십시오] 함제도 신부(상)...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에는 수많은 외국인 선교사의 노력과 사랑이 뒷받침돼왔다. 교회 곳곳 다양한 사목 분야에서 섬김과 사랑의 사명을 실천하며 교회 성장의 디딤돌이 된 외국인 선교사
[성소주일 특집] ‘사제직 3년차’ 이준혁 신부의 하루...
첫 직장, 첫 학교, 첫 결혼 생활. 기대에 부풀어 첫발을 내디디던 그때와 달리 사명감이 무뎌지고 마는 건 인간의 나약함 때문일까. ‘3년차 증후군’이라는 시쳇말처럼 어느 길이든
제27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에 김탁환 작가 소설 「...
가톨릭신문사(사장 최성준 이냐시오 신부)가 제정·운영하고,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후원하는 제27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 수상작에 김탁환 소설가의 「사랑과 혁명 1·2·3」(2
[서울 이경상 주교 서품] 서품식 이모저모...
‘예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돌보며, 활력있는 생명 공동체로 나가기를 함께 다짐하는 자리였다. 4월 11일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된 이경상(바오로) 주교의 서품식은 장엄한
[성미술 작가 다이어리] 변진의 작가...
제가 어릴 적부터 그림을 잘 그렸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모든 것이 하느님의 뜻이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보면 왜 이렇게 이야기하나 싶겠지만, 제 인생이 그랬어요. 그림은 제 언니가
뜨거워진 한반도, 서울에서도 감귤이 자란다...
‘나주 배, 대구 사과, 제주 감귤.’지역 특산물로 오랫동안 즐겨먹던 과일들이 사라지고 있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볼 수 없었던 올리브, 망고와 같은 아열대 작물재배는 점차 확산되고
[순례, 걷고 기도하고] 대전교구 공세리성지성당...
경기 평택과 충남 아산을 잇는 아산만방조제를 지나며 올려본 하늘. 구름 한 점 없이 푸르다. 구름은 어디 갔나 싶었는데 공세리성당을 들어서며 답을 찾았다. 진입로를 벗 삼아 선 십
[이웃종교 만남]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원불교는 올해 개교 109년을 맞았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웃종교와 사회에 열린 자세, 공동선을 위한 다각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해 대중적 호감을 얻고 있다. 나상호 교정원장은
[특별기고] “고통에 중립은 없다”...
4월 16일이 다가오면서 지난 10년의 기억을 자꾸 더듬게 된다. 언론사 기자들도 지난 10년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어떤 게 있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이 글을 읽은 독자들
사제의 꿈 못다 피운 친구, “그리운 그 손 맞잡고 주...
2014년 봄, 처음에는 슬픔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모든 것이 다 멈춰버린 기분, 정지버튼을 누른 듯 멈춘 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태. 죽는다는 것이 이런 기분일까 싶
[성미술 작가 다이어리](15) 이창림 작가...
조각은 놀이 너무 어렸을 때라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저는 이북에서 살다 6·25전쟁 때 남쪽으로 내려온 실향민이에요. 제 부모님은 누나와 저를 비롯한 자식들을 데리고 1·4후퇴 때
[이웃종교 만남] 대한성공회 이경호 주교...
성공회는 ‘가톨릭 전통을 유지하는 개신교’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신앙 전통과 신앙의 개성을 무시하지 않는 포용의 자세를 특징으로 갖고 있다. 한국에서는 신자 수가 미미하지만 세
[저를 보내주십시오] 함제도 신부(하)...
메리놀 외방 전교회 함제도(Gerard E. Hammond·90) 신부는 북한에 62회 다녀오는 등 북한 선교를 적극적으로 펼쳤다. 특히 환자들을 돌보는 데 열심이었다. “선교는
[이웃종교 만남] 한국 정교회 대교구장 암브로시오 조그...
동서방 교회는 1054년 교회 분열 전까지 1000년 이상 함께 존재한 형제교회다. 가톨릭교회와 개신교가 서방 전통의 계승자라면 정교회는 동방 전통의 계승자다. 한국 정교회 대교구
[이웃종교 만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
양극화된 사회 안에서 종교인들은 사회 통합, 친교와 일치에 기여해야 한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이웃종교들과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새 기획 ‘이웃종교 만남’을 월 1회 게재한다
예수님은 청년 삶의 나침반, 그분과의 대화로 영적 갈증...
대개 청년 신자들은 기도보다 생활성가 찬양과 같은 활동만을 선호할 것이라는 시선이 있다. 하지만 영성보다 활동 중심적인 본당 청년 활동, 표면적으로만 접하는 신앙생활에 염증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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