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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이범현·김성규 신부, 25·24일 각각 은퇴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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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현 신부

▲ 김성규 신부



청주교구 이범현ㆍ김성규 신부는 16일 자 교구 사제 인사를 통해 사목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범현 신부는 25일 오전 10시 30분 음성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에서, 김성규 신부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충주 연수동성당에서 교구장 장봉훈 주교와 교구 사제들이 함께한 가운데 은퇴 미사를 봉헌한다.

이범현 신부는 1982년 1월 22일 사제품을 받고 충주 교현동ㆍ증평본당 보좌를 거쳐 부강ㆍ옥천 본당 주임을 지냈다. 1990년 로마 유학을 떠나 교황청립 우르바노대학교에서 교회법 석사학위를 받고 귀국, 증평ㆍ청주 사천동 본당 주임을 지내고 교구 성소국장으로 일했다. 이어 충주 교현동본당 주임 겸 교구법원 재판관, 교구법원장 겸 용암동ㆍ내수 본당 주임, 교구 총대리 겸 금천동본당 주임을 지냈고, 2015년 1월부터 감곡매괴성모순례지성당 주임 겸 음성지구장을 역임했다.

김성규 신부는 1983년 사제품을 받고 청주 서운동본당 보좌, 충주 주덕ㆍ보은ㆍ청주 수곡동 본당 주임을 지내고 교포사목을 떠나 미국 버밍햄한인본당ㆍ테네시주 멤피스교구 영원한 도움의 성모성당과 워싱턴 주 시애틀대교구 예수성심성당에서 현지인들을 사목했다. 귀국 뒤 영동ㆍ청주 사창동ㆍ청주 오창ㆍ영운동 ㆍ연수동 본당 주임으로 사목해 왔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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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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