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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농민 주일 교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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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은 한국 교회가 정한 24번째 농민 주일이다. 교회는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 타결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우리 농촌을 살리기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 1994년 우리농촌살리기운동을 시작하고, 이듬해 7월 셋째 주일을 농민 주일로 제정했다. 올해에도 각 교구에서는 농민 주일을 맞아 기념 미사 및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대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 백광진 신부)는 목동성당에서 미사와 직거래 장터 외에도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및 가족농사랑기금 홍보를 진행하고, 공연 및 농민들과의 만남 등의 행사를 연다.

춘천교구 가톨릭농민회(회장 김형수, 지도 권오준 신부)는 매달 운영해온 직판장을 이날 춘천 퇴계성당에서 오전 7시 미사와 10시30분 교중미사 시간에 맞춰 열고, 방문하는 신자들에게 특별히 명이나물을 나눠준다. 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 본부장 권오준 신부는 경기 포천 솔모루성당에서 거행되는 모든 미사를 주례하고 우리농 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마산교구는 ‘우리농 생활공동체’ 전 물품 10 할인을 실시한다.

안동교구는 12일 오후 8시 상주 계림동성당에서 ‘생명의 밥상을 차립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21일에는 교구 가톨릭농민회원과 우리농 생활공동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행사를 교구청 강당에서 가진다.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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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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