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서청주본당(주임 강연철 신부)과 충주 중앙탑본당(주임 김한수 신부) 복사단이 7월 23일 독도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현수막과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근 한일 양국의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두 본당은 7월 22~25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복사단 캠프를 열고 자연 속에서 하느님을 만나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