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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특별 전교의 달 맞아 ‘제1회 해외선교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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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가 ‘특별 전교의 달’을 맞아 선교의 씨앗을 널리 퍼트리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교구 해외선교봉사국(국장 송영호 신부)은 10월 19일 오후 2시 서울 주교좌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제1회 해외선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선교는 사랑입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송영호 신부는 우선 교구 해외 선교 현황을 소개하고 선교지에 파견된 사제들의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사제들은 각기 선교 지역은 달랐지만 ‘신앙의 선물’을 체험하며 하느님의 은총으로 충만해 보였다.

현재 서울대교구 사제 20명이 과테말라를 비롯해 대만, 멕시코, 미국, 탄자니아, 페루 등 11개국에서 교회의 선교 사명을 수행하고 있다. 이어 교구 해외선교담당 교구장 대리 구요비 주교는 인사말에서 교구 사제 2명이 파견돼 있는 과테말라에서 눈물을 쏟은 신앙 체험을 나눴다.

구 주교는 “한 시골 본당에서 꽃밭을 만들어 열렬히 환대해 주는 신자들을 보면서 선교 신부님들의 공로를 느꼈다”면서 “신앙을 선물로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교 사제가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구 주교는 “계속 신부님을 보내달라는 편지가 온다”며 “신부님을 요청하는 ‘절박한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절박하게 듣고 느끼고 있다”며 “한국 교회와 교구 젊은 사제들에게 ‘선교에 대한 열정’과 ‘대담성’이 뿌리내려 자라나고 꽃피우기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고 협력해 달라”고 호소했다.

행사 중에는 선교사로서의 소명을 진솔하게 이룬 초대 조선대목구장 브뤼기에르 주교 다큐 콘서트도 진행했다.

한국교회의 든든한 아버지인 브뤼기에르 주교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기틀을 다진 역사적 인물로, 다큐 콘서트 ‘제가 가겠습니다’에는 그가 초대 조선교구장으로 부임하기까지의 힘겨운 여정이 담겨 있다.


성슬기 기자 chiar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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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9-10-22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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